대학 최초로 합격 vs. 대학 추합의 추합을 거듭해서 막차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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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벨런스 게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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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ㅎ
ㄱㅆㄷㅎ 근데 후자는 급간 앞에거보다 높져?
그냥 사실 수시 원서 생각하다가 아무렇게나 든 생각이라서 이생각은 못했네요
ㄷㅎ
전자는 원서질 실패한 흑우
후자는 승리자
ㄹㅇㅋㅋ
메이저 의대면 ㄷㅈ 고려해봄
막차
이게 붙는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막판으로 갈수록 개쫄리고 이빨 덜덜 떨리고 그런건데
붙는다는 보장만 있으면야 뭐
방에서 뒹굴뒹굴 이불덮고 귤까먹으면서 오징어게임 보면서 기다리기 십가능
후자긴 한데, 1-2월 삶의 질을 고려하면 3개 원서 중 하나정도는 전자여야 함
합격만 확실하면 후자긴 하죠
전에 가나다군 모두 최초합 했다고 재수한 사람 봄
설의 최초합
쓴 원서중 하나만 최초합 나머지 다 후자
저 후자였는데
만족도 최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