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PID [1038380] · MS 2021 · 쪽지

2021-10-07 14: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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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모의고사 파이널 6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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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2 (독서 5, 7, 10)




매체 (6m)


쉬움. 44번이 조금 특이했음




언어 (8m)


38번에 2번 4번 선지가 헷갈렸음

'□□기 때문이다.' 에서 '□□기'는 관형어 역할을 하는 명사절

'○○하기 싫다.' 에서 '○○하기'는 주어 역할을 하는 명사절




문학 (26~27m)

한번에 답 안 나오고 살짝 걸린 문제가 꽤 있었음 

하나쯤 틀릴 줄 알았는데 어찌어찌 다 맞추긴 했네


21번

5번 선지에서 소조에게 벌어질 일을 '알기 위해' 갔다는 부분의 근거를 못 찾아서 헤맸는데 나머지 선지는 확실히 오답이라 고를 수밖에 없었음. 해설지는 문맥 상 그렇게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찝찝함ㅜ


23, 25번

만세전인데 중략 전 부분이 잘 안 읽혔음

지문에 전보랑 위체(전보환)가 나오는데 반감을 느끼게 한 '전보'랑 반가움을 느끼게 한 '전보환'을 같은 걸로 착각해서 23번 25번 답 고르는데 애 먹었음.


33번

5번 선지에 용왕을 처음에 옥황이라고 봐서 틀릴 뻔..




독서 (37m)


1~6 법 지문

법 지문.. 특히 이런 식으로 조건만 엄청 나열되는 거에 너무 약함. 4번은 일일이 지문으로 돌아가서 확인하느라 엄청 오래 걸렸고 가나형 지문보다 시간 더 썼는데도 5번은 시간 부족해서 못 풂. 이런 지문 어떻게 지문으로 안 돌아가고 풀지 진짜...


7~11 기술 지문

내용도 별로 안 어려웠고 읽을 땐 잘 읽혔는데 2개나 틀림..

3문단 앞부분에 전파 펄스, 전기 신호 얘기를 대충 읽어서 7번에 3번 못 고르고, 활성화 여부랑 상관없이 전기 신호는 항상 있는 거라고 (노이즈 없어도) 잘못 이해해서 7번 10번 오답 고름. 

아 10번에 4번 못 고른 건 '혈액이 새로 유입되는 순간'을 못 봐서..ㅎ

답 한번에 안 보일 때 선지 판단하는 연습을 좀 해야겠음


12~17 인문 지문

어려울 것 같았는데 사실상 내용이 별로 없어서 생각보다 무난했던 지문. 답도 거의 한번에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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