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텍사스 고교서 총격으로 4명 부상…“학생끼리 싸우다 총 쏜 듯”

2021-10-07 12:49:17  원문 2021-10-07 03:14  조회수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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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한 고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다쳤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 6일 알링턴 경찰이 이날 아침 댈러스에서 서쪽으로 약 30㎞ 떨어진 알링턴의 팀버뷰고교에서 총기 사건이 벌어져 학생 등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1명은 경미한 상처를 입었고 다른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3명 가운데 상태가 위중한 남학생 1명은 수술을 마쳤고, 다른 성인 남성 1명은 상태가 양호해 수술 받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나머지 1명도 곧 퇴원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15분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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