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성희롱 했어"…다음 카페 자작 댓글 싹 드러났다 '민망'

2021-10-07 10:12:28  원문 2021-10-06 21:00  조회수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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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김현덕 기자] 다음카페가 커뮤니티 댓글에 작성자를 표기토록 했다.

다음카페는 지난 5일까지 익명 게시판을 포함한 모든 게시판에서 작성자가 어떤 댓글을 달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시행 이후 작성자 본인이 익명 댓글로 여론을 형성하던 '댓글 조작 글'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다음카페에 자신이 한 연예인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작성자는 "내가 광고회사에 다니는데 연예인이 DM을 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에게 성희롱을 했는데 내가 메시지를 읽지 않았고 내일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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