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확진 11명 중 고3 수험생·사회복지사 등 4명 돌파감염

2021-10-07 09:26:26  원문 2021-10-06 15:37  조회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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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사회복지사와 어선의 선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 6명(광주 5109~5114번), 전남에서는 5명(전남 3200~3204번)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광주 확진자 1명(5111번)은 북구 한 재가노인요양센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로 확인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방역당국은 직업 특성상 다수의 노인들과 접촉, 감염우려가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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