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전 4패' 자사고 소송에 서울교육청 2억 사용…"혈세 낭비"

2021-10-07 07:48:50  원문 2021-10-06 22:13  조회수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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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4전 4패'를 기록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소송에서 총 2억여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세금 낭비 지적이 나온다.

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시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이 현재 진행 중인 자사고 지정취소처분 취소소송에 사용한 비용이 총 1억9500만원으로 파악됐다.

지난 2019년 서울시교육청이 진행한 자사고 운영성과(재지정)평가에서 관내 자사고 8개교가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을 받자, 자사고들은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행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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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실험T · 834955 · 21/10/07 07:49 · MS 2018

    서울시교육청이 '4전 4패'를 기록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소송에서 총 2억여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세금 낭비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