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학 공정한 시험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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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선택과목 각 표본의 공통점수 분포를 통해서 표본 수준을 평가하고 점수를 보정해주니 수학적으로 공정하다고 하는데
선택과목이 더 어려우면 시간소요가 더 커서 공통과목 점수를 손해보게 되고, 그래서 원래 실력보다 저평가 받게되지 않나? 결론적으로 같은 실력이라면 어려운 과목이 더 불리한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만점자 이후부터는 쉬운 과목 선택자가 손해를 보는거는 맞지만)
공통 70분재고 마킹못하게 걷어가고 선택 30분 재서 풀게 해야 완전 공정한 시험 아님?
지금은 어려운과목(지금은 미적)이 불리할 수 있을 것 같음
어중간한 기하가 제일 꿀같네
반박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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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시죠 마약이라는 말......
ㅇㅈ
ㄹㅇ 공통이랑 선택 시간따로 줘야하는 거 아님?
동일원점수 동일표점! 이것은 기울어진 운동장!
밑댓들처럼 안싸우게 선택과목 폐지좀
미기확 모두 공통 기원하는사람 손
아 ㅋㅋ 우린 2020학년도에 미기확을 했었다고
ㅇㅈㅇㅈㅇㅈㅇㅈ ㅠㅠ
ㅇㅈ
미적 계산실수하는거 7ㅐ빡치는데
울컥울컥
님 일상생활 가능..??
나 이해못함 설명좀
정액
노빠꾸네
일생생활 가능하세요?
70//30 이게 ㄹㅇ 맞는듯
근데 저라면 문제 기억해서 풀듯ㅋㅋ
특히 확통이라면
Omr도 따로해야되나ㅋㅋㅋ
Omr도 공통 선택 따로존재해서 공통끝나면 피도눈물도없이 걷어가야함
문제 기억은 상관 없지 않나요? 그러면 탐구 첫번쨰과목도 문제 외우면 될듯
탐구는 타임어택 빡세고 ㄱㄴㄷ라 더 힘들지 않을까여..?
저도 그냥 제 생각입니다
실제로 많이들 그럽니다
기억해서 풀 능지면 시간안에 다 풀지 않을까?
이게 확통이 유리한 이유임 ㅇㅇ
첨 발표났을때 과탐처럼 2분 텀 두고 따로 보는건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ㅋㅋ
그래서 컷도 다르잖아요 1컷 84vs91이면 충분하다고 생각되는데
요점이 다름 미적은 확통보다 다 푸는데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예를 들어 공통 50분 미적 50분 투자하게 되면 실력에 비해 표점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구조임. 공통에 쏟는 시간이 부족해지니까 공통에서 실력 발휘를 못하게됨. 미적이랑 확통이랑 공평해지려면 시간을 무제한으로 주거나 공통 선택 시간을 분할해야함.
올해 평가원 확통 좀 어렵게 냈으면....그래야 컷도 좀 올라가고 이런 논란도 줄어들건데
확1 91이에요 ??
확통은 미적보다 22 풀 시간 여유롭게 벌고 가는거니...
아 ㅋㅋㅋ 어차피 시간 줘도 22 못푼다고요 ㅋㅋ
이거 전에도 누가 했던말인데 그때 엄청얻어맞던데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학벌이 좋아야 말에 힘이 실린다 근데 그 글은 정반대로 확통이가 불리하다라고 하지 않았나요
여기의 제일 토나오는 부분 중 하나
입시커뮤라 어쩔 수 없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평균 깎는 친구들은 (표점 올려주는 친구들) 확통 -> 쉬운 선택 맞추고 어려운 공통 틀려서 표점 떨구기
미적 기하 -> 쉬운 공통 맞추고 어려운 선택 틀려서 표점 높이기
그쵸 이런것도 있는거 보면 공정한거같지않음
수학 표점 주는거 잘 이해를 못 해서 그러는데요
미적 기하에서는 못 하는 애들이 선택과목 못 풀면.. 점수 잘 받은 애들의 표점이 높아지나요?
공통 평균이 높을수록, 선택 평균이 낮을수록 표점은 올라가요
헉 감사합니다
ㄹㅇ 선택과목간 난이도 차이 많이 안 나게 하는 게 맞다고 봄
기하는 20부이면 되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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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우리 기하러들은 조용히 구경하면 됩니다표점 더 높은 이유 중에 하나다 아닙니까
확통 충분히 유리하고 할만한 싸움인데 자꾸 징징대는거보면 이해가 안감
머 자기가 100점 이상급 실력인데 시험 구조상 표점 낮게 나온경우 제외하고는
만점이 안되는경우 말하는거죠?
울컥울컥
그냥 공통만 보던가 시발 ㅋㅋ 시험을 좆같이 만듬
이게 맞음. 걍 시스템을 개 그지같이 설계해놔서자꾸 시끄러워지는
이런 복합적인 이유로 미적 표점 높은거 아닌가?
6모처럼 미기확 다 좆밥으로 나오는게 맞긴 함 ㄹㅇ.
다 좆밥같이 내도 미적보다 확통 풀이시간이 더 적은게 포인트
ㄹㅇ
확통황분들아 혹시 확통 개잘하면 수학풀때 선택과목 약간 국어의 화작같은 느낌임?
아니 개산때매 떨려 다시 계산할 기회가 없어서 원샷으로 다 맞춰야함
딱히 그렇지는 않은듯 근데 제가 서바만 풀다보니 이렇게 느끼는걸수도 있고 ㅋㅋㅋㅋㅋ 서바에서 정상적인 29 30이 체감상 12 13번급 정도는 되는듯..?
확통 28 29 30 1분컷 ㄱㄴ
확통 스킬좀만 알면 29 30 3분이면 품
3분이요???
개소리좀 하지마셈 ㅇㅇ
현우진도 시험장에선 29 30 3분컷 못냄
니가 무슨 박승동임?
승동좌ㅋㅋ
6 9 평 난이도면 29 30 3분컷 가능...;;
현우진이화나겠는데이거보면..뭔3분컷을못해
우진피셜 드릴12 다했으면 학생기준으로 7문제 10분도안걸렸을거라는데
현우진 본인이었으면 하고도남을듯
시험장에서 확통 2930은 주관식인데 ?
주관식확통 난이도는 다들 알텐데 ㅋㅋ
ㅋㅋㅋㅋ나도 10분이 안걸려서 풀었는데 3분이면 풀겠지
꽤 많은 사람이 할걸요. 모르긴 몰라도 올해 확통 6월 30번은 저도 화장실에서 암산으로 풀었던 수준이에요. 가형, 특히 미기확 세대 중에는 외계인 수준으로 잘하는 분 널렸어요
6평 29 30은 식 하나임 걍 ㅋㅋ
9평 2930도 3분컷 가능하신가요?
방금 30번 풀고 왔는데 3분 40초 정도 걸렸습니다. 깝쳐서 죄송합니다
보통 30 5분 안에 끊음 다시 한번 계산하는거 포함
6평은 역대급으로 쉽게 나온거고요.보편적인 난이도 기준으로 진지하게 처음 마주한 문제를 수능시험장에서 그것도 29 30 주관식확통을 조건 하나 빼먹지않고 180초 안에 완벽하게 풀어낼 수 있는사람이 널렸다고요? 진심이세요?
저도 옛날엔 그런 생각 많이 했는데, 미적 괴물들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어요. 생각보다 공부 잘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흠… 그런가요… 개인적인 의견이니깐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죠. 근데 전 아무리 생각해도 3분은 좀 선넘은거 같은데요…
맨 위 댓글이 좀 내려치기가 심한 감이 있는 것도 같습니다. 다시 보니까 누구나 거뜬하게 할 수 있다는 어투긴 하네요. 제가 괜히 추측성 발언을 해서 불편하게 해드린 점 죄송합니다. 글 내용이랑 다른 것도 글쓴 분께 좀 죄송하네요
널리긴 했지만 미적도 29 30 180초안에 완벽하게 풀수있는사람 널리긴함
?
확통이 발작 개웃기노 개이야ㅋㅋ
ㅋㅋㅋㅋㅋ
22 30도 현장 3분컷하는 분들 많은디......
쉬운 것 맞고, 현장에서 보고도 쉽다고 생각이 들어요. 한 번 푸는데 3분 안걸려도 전 불안해서 다시 확인하느라 시간 쓰게 되더라고요. 난이도에 비해서는 시간 많이 쓰긴 하는데 중요한 시험 아니었으면 그냥 넘어갔을 것 같긴 해요.
??
3분걸려서 틀릴바엔 걍 1문제 10분씩 투자하고 맞추겠음 나같으면
개 말도안되는 소리 하네 ㅋㅋ니가 확통이 아니라 그런말하는건데 주관식확통은 검토를 몇번은 해야 확실하게나오는거라 수능장에서 절대 3분컷안됨 해도 실수나올수있고
검토 ㅋㅋㅋㅋ
근데 사설확통을 이렇게 풀어제끼는건 말안되고..
69는 5분컷해야됨. 제대로 공부하고있으면..
수능도 이럴확률이 높지않을까싶은데
옛날엔 미적 불리하단 놈들 바본가 생각했는데 요즘 진지하게 미적이 불리하다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9평처럼 미적 한두문제 걸리적거리기 시작하면 백퍼 공통이랑 같이 말아먹음
컷이 그만큼 널널해서 좋긴한데 솔직히 선택에서 시간차이가 심하긴함.. 특히 사설은 개빡치게 선택미적이 더어려운경우도 있어서 멘탈관리 힘듦
ㄹㅇㅋㅋ 선택 왜케 어렵냐구
방금 킬캠4회풀다 빡쳐서 오열 ㅠㅠ 고정100들은 좋겠지만 88~96정도 어중간한 애들한텐 좋은것만은 아닌듯 ㅜ
사설이 ㄹㅇ 미적 개 좆같음 가형시벌이랑 똑같이냄
걍 사설은 작년 가형에 확통빠지고 수2들어온거같음 ㅋㅋㅋ
은근슬쩍 속마음 ㄷㄷ
사설 풀고 빼액하지말자 사설은 확통 어려운거도 많다

에초에 선택이라는 단어가 주어진이상 누구 탓도 못하는 ㅋㅋㅋ-
대신 컷이 8점차이잖어
컷은 선택표점으로 차이나는건데 미적이 상대적으로 공통 풀시간이 부족하다는거랑 이거랑 뭔상관?
내 생각에는 미적 다 맞는사람들은 꿀이라고 생각할거 같은데 그냥 어중간한 미적하는 사람들이 등급컷 낮은 건 생각안하고 1차원적으로 난이도 어렵다고 불리하다 빼애액거리는거 같음
그건 니 생각이 틀린 거임 ㅋㅋ
끝까지 무뇌로 짖는거 보기 힘들어서 그런데 첨에 무논리로 "일반적"드립치면서 딴지건건 너고 이 표점 방식이 잘못됐다는 명시적 증거를 가져와 니혼자 일반화시키지말고
글쓰는거보니까 미적 공통점수선택 확통공통선택도 햇갈리는데 그냥 1차원적으로 싸지르는거 같더만
댓글로 님이 좋아하는 '명시적 근거'를 써놓았는데 혹시 이해를 못했으니까 나보고 이해될 때까지 떠먹여 달란 거임?
하아 이시키 진짜 앞뒤가 꽉막혀있누 너 혼자만 상상속에서 이해한 논리 이해하기도 싫고 이해시켜달라한적도 없음 너혼자 방구석에서 부들부들하면서 "불리 불리 불리 불리"거려 대댓글 쓰면서 일반화하려 하지말규
잘 이해 못하시는 것 같으니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음
먼저, 평가원이 제시한 보정점수의 방식을 대충 이런 거임
확통 / 미적 / 기하 선택과목 난이도가 다른데 그러면 점수 낼 때 어떻게 보정하나요? ㅠㅠ
확통, 기하, 미적의 난이도는 다르지만, 공통과목의 난이도는 일정합니다.
공통과목에서 확통이들이 친 성적, 공통과목에서 미적이들이 친 성적을 구해내게 되면, 각 응시자 집단의 실력 수준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미적에서 못 치더라도, 공통과목을 미적선택자가 확통선택자보다 잘쳤으면, 미적 선택자들의 실력이 평균적으로 더 높을 테니, 미적 점수를 환산할 때, 가산점을 주겠습니다!
이런 방식임
그래서 평가원식의 논리 대로라면, 각 집단의 공통과목 점수가 그 집단의 실력이다! 가 되야 하는데, 확통이들은 미적이들에 비해서 시간을 공통에 많이 쓰니까 공통과목 점수가 그 집단의 실력이다! 라고 말을 못하게 되어버린다고.
비유하자면 이런거임. 니한테 30분 주고 수학 시험 치라고 하고 니보다 못하는 친구한테는 10분 더 주고 치게 했음. 결과는 니 친구가 니보다 1점 더 높게 나왔음. 근데, 쌤이 니 친구가 더 잘하네! 이러는 거라고.
자야해서 저 장문복은 다 못보고 글까지 올리는거 보니까 공감 받고 싶어서 환장하고 있는 마음 이해함 마지막으로 말하면 니가 어거지 논리라는걸 수능보기전까지 깨우치길 바래 니말대로 표점차이12점낸다음 미적 2,3점 짜리만 다풀고 확통 만점이랑 같은점수 확보한다음 4점짜리3문제 중 하나라도 여유롭게 풀어서 확통만점 표점 뚫어버리겠네 그럼 나도 미적으로 갈께 그런 세상 꼭 만들어줘!!! 말로만 정의사도가 되지말구 행동으로 보여줘 미적런하게
미적으로 오긴 뭘 옴 ㅋㅋ 확통이가 엄연한 '확통'인 보정점수 계산식도 이해를 못하는데 아 ㅋㅋ
근데 공통 던지고 확통 풀어제끼는 하위문과 예체능 때매 저 제도 자체가 좀 오바인거 같음 그런애들 생각하면 상위권 확통이들이 표점손해 본다고 할수도 있음 어쨌든 평균은 밑에서 캐리하는거니깐
저 장문글도 못읽는 너의 수준을 보니 유아가 틀림없다..국평칠이노 우리게이ㅋㅋ
미안한데 나 미적100인데 꿀이라 생각안함
시간차이가 일반적으로 30분 정도 투자한다~~ 이런 일반성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애초에 이 보정점수의 근간에 심각한 오류가 있는 거임
절차의 결함으로 모든 수치가 실제로는 무의미한 값이 되어버리는 것
그래서 오히려 미적이 유리한 측면도 있지 4점짜리 2문제 버려도 확통 만점이랑 같은데 2문제도 다 맞으면 표점 하늘 뚫는거고
이건 미적이 유리하다 확통이 유리하다의 문제가 아니라는 게 제 말의 요지입니다만
그 오류가 구체적으로 어떤건데요
밑 댓글로 적어드렸습니다..
님이 말같지도않은소리를하니까 좋아요가 안박히는거일듯 아니 이론적으로 완벽한걸 할수있으면 했지 평가원이 ㅇㅇ ‘님 말에’ 따른 공정한 제도인 컷이 9-12점 차이나는 그 제도를 하면 문과생들도 다 미적하니까 문제인거임ㅋㅋㅋ상식적으로 올해 수능끝나고 평가원이 제도를 바꿔서 미적 확통 표점 12점차이나게 하면 대체 누가 확통을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 이런 말까진 안할랬는데... 님은 그냥 이해력이 부족하신 것 같음 이해 못하셨으면 그냥 조용히 수학 공부나 하러 가시죠...
굳이 따지자면 미적이 더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 더 일반적인 해석이라고 봄
미적이 유리하다 확통이 유리하다의 문제가 아닌데 미적이 손해본다는게 일반적이란건 무슨 말일까
유불리의 문제가 아니다>>>사람마다 공통과목 투자시간이 달라서 애초에 통계가 무의미하다
미적이 더 손해를 보고 있다>>>"일반적"으로는 미적 선택자가 확통 선택자보다 선택에 시간을 많이 쓸 것이니 공통점수를 통한 보정이라는 측면에서 손해를 많이 보지 않을까?
그럼 님이 생각하는 공정한 제도는 뭐임?
그니까 미적이 비교적 난이도가 있어서 그"일반적"으로 선택에 시간을 많이 쓰기 때문에 등급컷 원점수 기준으로 "8점"이 낮잖아 거기에 다 맞았을시 표점 한계까지 월등히 높아서 어드벤티지까지 있는데 미적이 "일반적"으로 불리하다는건 비약이고 억지란거임^^
님 댓글에 좋아요가 왜 박히는지는 모르겠는데, 님은 보정점수의 계산 방식을 제대로 이해 못하신 것 같음
미적 컷이 확통보다 8점이 낮은 건 확통이 불리한 게 아닌데?
시험 시간 중 미적 선택자가 공통과목에 투자한 시간<<<확통 선택자가 공통 과목에 투자한 시간
일 가능성이 높다는 거고, 그렇게 되면 확통 선택자들의 진짜 실력에 비해서 공통과목에 대한 성취도가 타 선택과목에 비해서 더 높게 평가될 테니까 결국은 보정점수 계산에서 확통 선택자들의 점수에 어드밴티지가 부여된다는 점
8점이 차이나는 것 역시, 제대로 구성된 제도에서는 더 격차가 크게 벌어질 것이(9점? 12점?), 오히려 줄어들었을 것이라는 해석인데 내 말에 어폐가 있을까?
pole sutn
공정한 제도의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공정한 제도를 선택과목제를 폐지하는 것이고, 이 시험 체제를 유지하겠다면, 공통, 선택의 응시 시간을 분리하는 방법이 있겠죠
반박 환영
님이 무지성이란걸 혼자만 모르니까 좋아요가 안박히는듯 그리고 시험중에 공통과목에 투자한 시간이 미적이 더 많다는건 갑자기 또 뭐임 미적이 적다며 ㅈㅂ 가독성 좀 있게 글을 써줘
그래서 수정함 다시 확인해주시길
표점 12점 차이라면 미적선택자 입장에선 4점3개 버리고 나머지만 풀면 확통과 동점이라는건데 제가 잘 모르지만 미적 4점 다 버리고 푸는 시간과 확통 다푸는 시간이 비슷한가요? 또 미적 3점만 다 맞는게 확통 다맞는 난이도와 비슷하다는 입장이신가요?
시간이 비슷하다>>> 주관적이라서 내가 언급할 사항이 아님
그래서 "미적 4점 다버리는 게 확통 다 맞추는 거"랑 같다는 식의 해석은 무의미함
그냥 평가원이 이론적으로 공정하다!고 언급한 보정점수 제도가 현실에서 실행되려면 그게 맞다는 거임
저는 애초에 같은 선택과목 응시자 수준 차이에 따라서 표점이 바뀌는 선택과목 제도 자체에 찬성하지 않음
말하는거 이해하기 빡세네선택과목의 난이도차가 표점을 결정하는 건데 (물론 난이도에 시간요소도 포함되어 있고)미적이 확통에 비해서 어려우니까 8점을 더 준거고 그 8점정도 난이도차라는것이 나오게 평가원이 계산식을 짠건데 너가 평가원보다 더 정확히 표점차를 계산할 수 있다고 하면 더 할말은 없고
평가원의 계산식이 현실에 들어맞기 위해서는 공통/선택 응시 시간에 애초에 분리되었어야 한다니까?
평가원을 신이라고 받들고 그들이 만든 제도가 가장 정확하다고 말하는 거라면 그냥 이런 말을 꺼내지 마셈
애초에 평가원이 틀렸다는 지적에 대해서, 그리고 본인이 제도를 제대로 이해를 못했다는 나의 지적에 대해서 나한테 이해시켜달라고 시비 걸면 어떡함
반박을 하려면, 이해를 하고 나서 반박을 하고, 이해를 못했으면 반박을 하지 마셈. 제발
이 말부터가 tt님이 저 분이 말씀하시는 걸 하나도 이해 못 했다는 건데 미적분 선택자가 상대적으로 공통에 적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니까 공통 문제를 추가로 틀리게 되는 걸 고려해야 한다는 건데 그냥 무지성으로 확통 8문제랑 미적 2점,3점만이랑 중에 뭐가 더 어려움!! 이 소리만 반복하고 있네
이 글 주장의 논지도 확통이 표점 만점이 더 낮은 게 아닌데 그냥 끌고 와서 불리함!!! 하는 게 참... 확통 만점이면 불리한 거도 그 사람이 미적을 골랐을 때도 공통에 같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풀었어야 하는 거임 그리고 그런 분들은 이미 확통에 남아있지도 않을 거고 사람들이 시간 배분7:3이러니까 우리 확통도 비빌만 하네 하고 달려드는 거 같은데 9월은 미적에 40분은 넘게 투자함 그러고서 30번 하나 틀리고 사람들이 본인들한테 최대한 유리하게 해석해주는 거도 이해 못하고 그냥 달려드는 게 ㅋㅋ
ㅋㅋㄹㅇ 항상 생각하고 있었지만 논화쌤이 말하니까 당당히 좋아요 누릅니다
아예 그냥 선택과목은 쉬4정도로 다 내고
공통 난도를 더 올리면...
저도 처음부터 주변에 하던 얘기ㅜㅜ
저도
어차피 이런거 말해봤자 자기 보고싶은 방식으로 보는사람 태반이라.. 맞는말해도 자기 의견에 안맞으면 그냥 아니라고 까고봄 저런 생각 한두번한게 아닌데 ㄹㅇ..
특히 요즘 실모들 보면 미적을 옛날 가형수준으로 쳐 내니까 이게 한두번이면 그렇다 쳐도 이제는 내가 미적을 존나게 못하는건지 헷갈리기 시작함 사설들이 난이도 맞출 생각을 딱히 안하니까 진짜 줫같음.. 9평같이 나와도 한두문제 걸려넘어지면 진짜 개엿같은데 하
작년에 낸 문제 써야해서 그런듯 ㅋㅋㅋ
ㄹㅇ 공통 1개 틀리고 2등급 나온 미적이 공감
전 그냥 수12 확통 미적 기하 다 똑같이 한번에 30개 치면 좋겠음. 대신 확통이랑 기하는 좀 쉽게 내고
9평 미적 28번 때문에 좆됨 ㅅㅂ
좌표로 접근하려다 후루룩 말아먹음
그거 체감난도 30이랑 비슷해보이던데 28번에 그거박는건 좀 아닌거같음ㅋㅋ
어 저도 ㅋㅋㅋㅋ 점과직선사이의 거리 구하고 직각삼각형 이용해서 풀다가 별 그지같이 나옴 ㅋㅋㅋ 장재원쌤이랑 진지하게 상담도 했는데 ㅜㅜㅜ
28 소위 말하는 신유형이라 그럴만했음
ㅜㅜ 좌표평면 그려줬길래 걍 좌표로 밀려고 했는데…
식 나오는 것도 ㅈㄴ 더러운데 27번 싹 지워지는것처럼 왠지 없어질 것 같았고…
어림도없지 수능땐 미적 2728 지금보다 맵게 맞을수도 있다구~? ㄹㅇ 미적 27 내가 계산을 잘못한건가 세번은 다시 풀어본듯
표점 차이 나는거 아닌가요? 화작 언매처럼
미적이 유리한점 --> 평소 미적분을 공부하면 지수로그 급수, 수2 함수 공부가 자연적으로 이미 되고있다는 점.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거 같아도 사실은 실질적 수학적 사고력이 좋아지고 있다는 점
ㅇㄱㄹㅇ 거기에 미적컷 7점이상 낮은건 생각안하고 찡찡거리는 애들 좀 그럼
저도 ㄹㅇ 수2랑 미적 딱히 구분 안하고 풂.. 공부량 많은거 잘 몰겟음
걍 역대 최악의 교육과정인것같음 물2러 입장에선
그렇다고 가나형 분리가 공정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영어처럼 전 수험생 똑같은 시험지 보게하는게 난 맞는듯
내 최애 확통돌려줘 그냥 미기확다하자
국어도 비슷한 문제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표점 차를 줄이기 위해 화작 난이도를 높이면 그만큼 화작 선택과목 풀이시간이 늘어나고 거기서 발생한 시간 손해로 공통과목 점수가 내려가서 해결이 되지 않을 수 있음.
근데 표점 차를 왜 줄여요? 공부량 훨 많은 쪽이 표점 높게 가져가야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정확히는 과목별 표점차가 아니라 각 과목에서 선택과목 평균을 공통과목 평균에 맞추는 것입니다. 해당 표본의 공통점수에 비해 선택점수가 높게 나왔다면 그 표본의 수준보다도 쉬운 문제가 나온것이고 반대로 선택점수가 낮게 나온다면 수준보다도 어렵게 나와버린 것입니다.
실제로 언매 표본의 공통점수가 높기 때문에 평가원에서도 언매의 난이도를 비교적 낮춰서 언매의 선택 점수를 높이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화작의 공통점수가 낮기 때문에 화작의 선택점수를 그에 맞추어 낮게 해야하는데 그게 힘들다는 얘깁니다. (공통이 더 낮아질수 있기 때문에)
ㄹㅇ ㅋㅋ 어차피 화작정답률은 어렵게나와도 비슷할거임 그럼 더차이나게됌 공통못풀어서 화작러들
저도 이 생각+ 공부량차이 때문에 1월부터 모든 과외학생들 기하로 강제고정 시켰습니다.
기하는 기하만 뒤져라 파는경우도 많은거랑
미적은 수1 수2랑 연계성이 상대적으로 큰것도 점수 보정할때 개입되는듯
헐 그러네! 미적러인데 별 생각 없었음
공통 70분 너무 길어
사설풀때 29,30 진짜 22번난이도는 가볍게 넘김
공통부분 표점산출은 똑같은 걸로 아는데
미기확 상관없이 공통 원점수 똑같으면 공통부분 표점 같을 걸요?
9평 27번 처럼 3점인데 계산 ㅈ같은거나 28번 처럼 안떠오르면 못푸는 문제 나오면 걍 ㅋㅋ
서울대가 편들어주는 줄 알고 싱글벙글 달려온 확붕이면 7ㅐ추 ㅋㅋ
음 근데 수학 강사분께서 미적은 수1 수2랑 연계성이 커서 미적을 공부하는 거 자체가 수1 수2 문제 푸는데도 도움이 되는 구조라던데..
그리고 컷 7-8점차이에 교차지원도 되고 거기다 추가로 가산점 주는 학교들도 많은데 ?
근데 여태 7월 30빼고 확통 다맞았는데
확통15분컷하고 공통 들어갈 수 있는게 너무 크긴함
미적하지말라고오오오
미적 다 맞는단 마인드
그래서 고민 오지게하다 기하선택했습니다ㅋㅋ
만약 따로주면 확통은 남는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미적은 끝까지 푸니까 이러면 ㄹㅇ 확통이 불리하지
그냥 이게 제일 공정한듯
어려운만큼 표점도주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난이도와 시간은 어느정도 비례한다고 봄
통합되고나서는 이게 공정한 시험이니 뭐니 하던 미적이들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궁금하네 ㅋ ㅋ
미적2~3등급이 불공정하다고 계속함ㅋㅋ
갑자기 ㅇㄷㅇ님말쓰이 생각나네
기하 픽 빠르게 한 애들이 현명했던 거
그냥 내신끝나면 바로 기하나해야겠다 시간차이 겁나많이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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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내용이고 그냥 미적하는 애들이 잘해서 찍어 누르는 느낌걍 깔끔하게 문과든 이과든 미기확 다 보는게 베스트 아닌가
그 영향도 있고 국어 선택 화작처럼 공통 거르고 선택만 푸는 표본 있으면 공통 실력이 과소평가 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ㅈ같은 제도임
그냥 깔끔하게 구분없이 전원 미기확으로 통합기원
맞말추다 ㅋㅋㅋㅋㅋ드디어이걸이해하는사람등이 생기네
3모때부터 주장해왔던건데 드디어
아니 그어렵고뭐고 하면서 받은 그 표점이 진짜 어렵고 시간걸리는만큼비례해서 받았는지가 논점인건데 이해못하는사람이 아직도 많네 걍 확기미 중에 두세개 풀어본사람만 알 수 있음
기하러는 조용히 관망하겠습니다.. 후후
확통이 의대 공대 쓰는 것도 아닌데 이게 문제가 되나?
중하위권은 오히려 미적이 표점 상 유리하지 않나 같은 실력이면 표점 더 받을텐데
의대도 그렇게 치면 미적이 필요없지
확통 의치한약수 꽤 있음
인문 별도 모집 단위는 몇몇 한의대 제외 거의 없기도하고 심지어 인문모집 한의대도 미적이 지원 가능함ㅇㅇ
순천향의대는 말로는 공통 선발이긴 미적 가산점도 주고 나형 만점표점으로도 못비비는 수준이라 의대 티오는 없다고 보면 되고 문과 원광 치대약대 합해도 10명 남짓.
평가원이 의도한 건 문이과 통합&수학 완전 통합이였겠지만 공대 의대는 대학 차원에서 결국 이과만 뽑기로 해서 미적이 불리하다는 말은 어불성설임.
사실 미적러들 실력이 못받쳐줬으면 이미 망한 정책
미적러들이 멱살잡고 끌고 가는 중
6평 보고 미적으로 굳히면서 가장 꺼림직한 부분이 이거였는데 결국 우려했던 부분이 9평때 27 28 에서 터져버림 ㅋㅋ
미기확 다하자 이딴 소리는 왜 나오는거임?
인문계열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미기확을 왜 다해야함?
그렇게 치면 의대도 필요없긴함 ㅋㅋ
그냥 과마다 선택과목을 정해놔야함 경제학과 가려면 미적분 필수로 보게하고 문사철이면 그냥 상관없다고 하고
그렇게 들어가기 시작하면 인문계열은 입시에서 수학 안봐도 된다까지 가는데 그러면 끝이 없잖아요.
인문계열이 미적분 기하 확통 한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그냥 봐도 상관없음
그래서 학문적으로 배워야 할 이유가 없는 과목을 굳이 추가해서 배워야 한다고요?
봐도 상관 없는게 아니라 공부해야 할 이유 자체가 없는 과목인데 무슨 팔요성으로 미기확을 주장 하는거임?
걍 애들 공정하게 줄세우려는거 말고는 이유 없죠
그런데 그게 가장 크겠죠
그리고 일본에서는 문과생들도 공간도형벡터를 모두 배우는데 일본 교육상이 빡대가리라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배운다고 해서 나쁠거 전혀 없습니다.
애시당초 수학은 사고력을 기른다는 명목으로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대학에 가서 쓰고 말고 때문에 배우지 말아야 한다는 반박은 얼마든지 회피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30번 못풀면 등급 나락이라 나름? 고충이 있다구 미적이들은 30번쓱 보고 버려도 1맞자나
풀어도 이게맞나 10번은 고민 ㅋㅋㅋ
저래서 확통 표점 아래로 쳐맞으니 그래도 공정한 느낌...
난 100점맞을거라 불리하다고 찡찡
근데 미적이 그렇게어렵구나.....와 안해봐서 잘몰랏는데 그렇군요 ㅎㅎ...
요즘 미적이 가형에 비하면 쉬운 편이긴 한데 확통,기하는 그거보다 더 쉬움
가형은도덕책
근데 대다수는 미적30번 안풀텐데 그럼 결국 미적 한문제 줄여주니까 괜찮지않나? 평가원 기준 23-29푸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는것도 아닌데 한문제 주고 96맞는다고하면 그렇게 손해도아님 오히려 30이 극악이었다? 오히려 이득
근데 확통 선택하면 이공계 못쓰니까 원서에서 불리한건 없지 않나...? 나형이 가형보다 표점 높다고 가형이 손해본적 없었자나
제 생각도 그래요 그냥 기하랑 미적난이도만 어느정도로 비슷하게 맞춰주면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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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29번,30번은 가형시절 29번 난이도는 되는거 같은데근데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세상에 완전한 공정이 어디있음? 수능수학시험 뿐 아니라 세상에 완전한 공정은 있을 수가 없음. 그 공정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개개인별로 다 다르고.대신 확통은 이공계 원서 낼 수 없으니깐 그나마 미적,기하한테 이공계 쓸 수 있는 어드벤티지가 주어지는거 아닌가..? 수험생 입장에서는 불평만 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으니 일단은 주어진 제도를 최선을 다해 따르는게 맞지.
완전한공정은없어도 공정에 가까운상태는있음
지금은 공정에 상당히 먼 상태
수험생입장에서는 신경끄고 공부하는게 이득인건 공감.
애초에 수능이라는 시험 자체가 공정성을 잃은지 좀 됨... 지금은 도대체 뭘 평가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걍 시험만을 위한 시험을 내고, 교육과정은 하도 잘라내대서 정작 대학 입학하면 다시 고등학교과정 공부해야되고.... 현우진 말마따나 이걸 잘해서 뭐하지? 이런 느낌
걍 예전처럼 교육과정 팍 늘려버려서 양으로 쇼부쳐야됨. 문제 이상하게 꼬는것 좀 정상화하고. 고인물화 막을라면 변시처럼 응시횟수 제한도 도입해야하고.. 그래야 오느 정도 공정해지지
스카이 들어간 대학생들 조차도 기초학력 부족한게 말이 되는 현실인가 참..
애초에 이과로의 교차지원 거의 불가능해서 확통이 유리해봤자고, 지금 표준점수 산출방식이 각 선택과목 표본수준에 따른 가점을 주는 방식이고 확통만 조금 풀고 자는 애들 타 선택과목에 비해 매우매우 많기 때문에 확통이 근본적으로 유리한지도 모르겠어요. 공통과목 풀이 시간에서 이득을 보긴 하지만 앞서 말한 친구들 때문에 보정점수로 깎인다는
느낌?
해결법: 모두가 1번부터30번까지 순서대로푼다.
교과단원을 대폭늘리면, 준킬러,킬러급 문제들 지금처럼 '지저분하게' 흘러가지않고 자연스럽게 깔끔하게 풀려질텐데 말이죠... 이건 현우진 선생도 지적했던부분.
'그나마' 가장 공정했던 입시가 딱 제 세대였던 7차 교육과정때였다고 생각해요.
저도 첨에는 그런식으로 생각해서 좀 미적이 난이도 올라가면 확통이 비교적으로 쉬우니깐 공통에서 불리하겠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그 대응법으로 3월부터 무조건 한문제당 동일시간으로 풀어서 전체를 한번씩 훝고 나서 어려운건 남기고 쉬운 문제만 푸는식으로 시험을 칩니당. 그러면 항상 미적 30 공통 15, 22 등 킬러급만 남기고 다 풀려서 이제부터 고민하면서 최대한 쉬운거부터 풉니당 그러니깐 그런 부분이 해결이 되드라구요..
니가고른 미적분 악으로 깡으로버텨라
진심으로 확통은 25분도 안걸리는 난이도긴하던데
수능때까지 공부해서 미적1까지올리면 오히려이득ㄷㄷ
미적러인데 지금이 훨 좋은듯 가형 결사반대
미적은 수2랑 연관되서 유리한 부분 있지 않음?
무슨 말같잖은 소린가요? 그럼 모든 수험생이 수2하는데 전부 미적하는건 아니자나요
수2랑 연관되고 수1 삼각함수 부분도 미적에서 배우는데 미적하면 그런 부분에선 유리한 것 아닌가요?
미적의 장점을 고르자면 그게 잇는거죠. 미적 한다 vs 미적 안한다에서 미적하는게 그 장점이 있고 표점도 높은데 왜 그럼 수험생들이 다 미적을 안할까요?
뭔소리세요 기하보다 미적 선택자가 훨씬 많은데요?
? 뭔소리예요...;; 그 뜻이 아니라 님 말대로라면 수2는 모든 수험생이 공통이어서 다 하는데 그 수험생들이 전부 다 미적 선택은 아니잖아요... 당연히 무조건 유리한게 아니니깐 님이 말한 장점에도 기하나 확통이 미적에 비해 쉽기 때문에표점 감안하고 다른 선택 과목을하는거겠죠. 그니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맨 윗댓 “미적은 수2랑 연관되서 유리한 부분이 잇지 읺음?” 이 말의 논리가 안맞다는거죠
근데 그런 거 다 반영해서 표점이 높은 거 아니에요...?
선택과목 푸는 시간 비슷하게 조정하는건 불가능해보이고. 시간제한 두는 게 젤 현실적인 해결방안 같음. 근데 미적 두 문제 제외하고 푸는 시간> 확통 다 푸는 시간일 정도로 차이가 큰가요? 그럼 에반데
미적1컷이 84(?) 미적 중에 어려운 문제는 얼른 거르고 다른 것 먼저 빠르게 푸는 게 중요하고 확통은 겁나 쉬운 만큼 선택문제 무조건 다 맞아야 할 듯. 빨리 풀었다고 자만하지 말고 검토하고.
완전동의. 표본 깔끔하게 하려면 시간을 딱딱 끊어야 가장 공정하고 정확하게 됨. 같은 맥락으로 국어도.. 이번 9평국어가 엄청 쉬웠던 이유도 선택변별 없애서 공통과목 실력 테스트 해볼라고 한거일지도..
시간을 끊으면 최상위권 변별이 더 힘들거 같은데요...? 지금 시험제도에선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 대다수가 미적을 선택하기 때문에 미적의 난이도가 점점 상승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이런 상황에서 상위권이 아닌 자연계 학생들이 기하로 인원이 분산되는걸 평가원이 노리는 것 같아요. 미적의 인원이 기하로 빠지고, 확통 선택자들의 표본수준이 높아져서 공통과목 평균이 엄청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면 그제서야 공정한 시험을 만들 수 있겠죠. 지금 2,3등급대의 미적 선택자들은 상위권들의 싸움에 등 터지지말고 기하로 빠지는게 나쁘지 않을지도... 올해는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어요 화이팅 ㅠ
근데 댓글만 봐도 문과 이과 구분이 가네 ㅋㅋ
아 ㅋㅋ 문과 꿀달다 달어
응애
이 싸움 어제로 끝났나요...?
오늘부로 휴전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