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교과 개편의 피해, 학생에게 고스란히

2021-10-06 22:16:53  원문 2021-10-06 21:55  조회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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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서울 내 기간제 비율 32% 일반고보다 10%P 이상 ↑ 취업경쟁력 높인다는데 교원 수급난·수업 질 하락

“전문성 지도 방향에 역행”

산업 트렌드에 따라 특성화고의 교과 과목 개편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그에 맞는 교원 수급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의 교원 자격증과 담당 교과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 있었고, 일부 특성화고의 경우 전문교과 교사 전원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향신문이 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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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실험T · 834955 · 21/10/06 22:16 · MS 2018

    서울 내 기간제 비율 32%
    일반고보다 10%P 이상 ↑
    취업경쟁력 높인다는데
    교원 수급난·수업 질 하락
    “전문성 지도 방향에 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