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감]코로나19 등록금 반환 저조…서정대, 학생 1인당 59원 '꼴찌'

2021-10-05 17:55:13  원문 2021-10-05 17:45  조회수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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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양주시에 소재한 서정대학교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학생 1인당 등록금반환 명목의 특별장학금 지급액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안양만안)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1년 대학 코로나19 등록금반환 특별장학금 지급현황’에 따르면 서정대의 특별장학금 지급 액수는 학생 1인 당 59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득구 의원.(사진=의원실 제공)전북대학교와 한양대학교가 각각 218원, 316원으로 조금 많았다.

지급액이 가장 많은 곳은 추계예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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