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가 뇌 면역체계 붕괴… 최악엔 치매까지
2021-10-05 15:31:36 원문 2021-10-05 14:52 조회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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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성균관대 조한상 교수팀이 노스케롤리나주립대 기계공학과 찰스 리 교수팀과 공동으로 자동차 엔진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가 뇌손상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조한상 교수는 5일 "초미세먼지가 뇌세포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는 것을 토대로 향후 미세먼지에 의한 조기사망 위험을 낮추는 치료법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 중 직경 2.5㎛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인지기능과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물질이다. 특히 초미세먼지 표면에는 높은 농도의 중금속이 함유돼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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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조한상 교수팀, 세계 최초로 밝혀내
초미세먼지가 뇌혈관 침투해 과도한 염증 유발
치매 일으키는 타우 단백질이 뇌조직에 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