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연, 스커미온 기반 초저전력 소자 핵심기술 개발

2021-10-05 12:09:10  원문 2021-10-05 11:17  조회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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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양자기술연구소 양자스핀팀이 스커미온 기반 전자소자를 구현할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차세대 반도체 소자인 뉴로모픽 소자, 로직 소자 등의 개발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전망이다.

5일 표준연에 따르면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등은 ‘전기 먹는 하마’라고도 불릴 만큼 전력 소모가 크다.

이에 대용량 데이터를 저전력으로 처리하는 초저전력 전자소자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스커미온은 소용돌이 모양으로 배열된 스핀 구조체로, 수㎚까지 크기를 줄일 수 있으며 매우 작은 전력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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