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간 학생 일평균 192명 확진…연휴 영향으로 감소

2021-10-05 12:02:22  원문 2021-10-05 11:19  조회수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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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줄면서 일평균 학생 확진자도 다시 100명대로 내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개천절 연휴로 검사량이 감소한 영향이 커 감소세로 단정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5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전날(4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에서 학생 96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평균 192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교육부 집계 이후 주간 단위 일평균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직전 1주일간(9월23~29일)의 261.1명에 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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