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892296
부족한 부분이라는건 행동교정을 말하는것입니다.
맞춤법 몰라 나 받아쓰기못하는 응애야
그냥 내 경험인데, 국어는 멘탈이 중요하거든? 어디서 잘잡아야겠다 이런게 중요한데 사설은 그게 삐뚤빼뚤함
무슨말이냐면
사설마다 평가원과 다른점이 존재한다는거임
그리고 평가원이 수능에 어떻게 낼지도 모른다는거임
우리가 한 8,9월 남았으면 그냥 내가 부족한 부분 다 받아드리면 되는데 지금 그걸 다받아드리기엔 너무 버겁자너?
근데 그 부족한 부분이 사설스러운게 있단말이야
거의 부족하다 싶은거 10개중 실제로 잡아야되는건 1,2개 밖에 안될 수도 있어
거기다가 너희들 대부분 국어를 아침에 할탠데 국어 그렇게 우왕하고 틀리면 그다음 공부가 안되잖슴
그러니까 왠만하면 기출만 풀었으면 좋겠어
기출분석강좌 널리고 널렸잖아? 리트는 내 생각엔 모래주머니라고 생각은 안들어 왜냐하면 이제 평가원 지문을 리트에 갔다 내도 ? 이생각이 안들거든
내가 행동교정했던것들 알려줄게
비문학
난 배경지식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야
그래서 우선 평가원이 요구하는 배경지식은 채우고 공부하는 사람이라는걸 감안해줘.
1.비로소,더,수록 과 같은 보조표현을 통해 뉘앙스를 챙긴다.
요즘은 지문뿐만 아니라 선지에도 함정카드를 숨겨두고 있어
이감,바탕이 ㅈ같다는 이유가 여기에있어 평가원보다 더 많이 숨겨두고 있거든 그러니까 표현읽을때 곱씹어 읽는 연습, 뉘앙스를 따라가야되!
2.독서론
독서론은 3분컷하는 편인데 어떻게하냐면
독서론은 키워드에 동그라미 치면서 읽거든? 그렇게 읽더라도 문제푸는데 크게 지장없어 한지문에서 말하는 주제는 딱하나 밖에 없고 거기에 부과내용이 붙는거거든 그거 다기억못하자너
키워드를 동그라미 치다보면 예가 뭘말하려는지 알 수있거든
독서라해봤자 뭘말하겠어
(꼼꼼히 읽어라. 생각하며 읽어라.추론하며읽어라.그대로받아드려라.천천히 읽어라. 정신이 맑은 상태에서 읽어라. 배경지식위주로 읽어라 뭐 등등)
보기문제는 보기를 꼼꼼히 읽으면 풀려
3.기술/생명
처음보는 난해한 단어를 접할때 살짝 멍하거든
난 그래서 1문단을 2,3번읽어 그러면서 속으로 생각해
"2,3번 안읽고 그냥넘어가네? 븅띤들 ㅉㅉ."
이렇게 말이야
그리고 어디 앞,위 이런 과정,전개도들을 나는 그려
그리면 좋아 진짜 좋아... 시간 많이 걸린다고? 그럼 그리지마 난 그릴꺼야 그리면 문제푸는데 엄청 빨라 지문이해도 더 빠름
니네 기술,생물 지문 읽는데 6분 걸린다치자 문제 풀때 7,8분 걸리지?
그럼 아웃이야 니네 백퍼 다틀림 왜냐고? 지문을 겉핥기로 봤으니까 그렇지
반면에 내 방법은 좀 연습만 해둔다면 지문 7,8분 문제 3,4분정도 걸릴꺼야 틀리더라도 함정카드일꺼고 (오답률top 1등급 문제)
문학
문학이 요즘 ㅈ같아 졌어. 허르비언들이 문학은 쉬움ㅋ 그거 왜틀림ㅋ 이래도, ebs정답률을 보면 요즘 문학에 함정을 심어뒀다는걸 알 수있을꺼야
"선지한번 보고 바로 못넘어가면 니실력이 부족한거다"
이 멘트 아직 듣는 사람 없재? 과거에 목매지말자
문학도 1~5까지 다 꼼꼼히 지우자
나 9평에서 함정카드에 넘어졌거든 정말 ㅈ같았어
근데 슈바 9월달에 사설을한번 풀어봤는데 지뢰밭인거야 (이감ㅆㄴ아)
정신적 충격에 나어쩌지 내 인생 어떻게되는거지 뛰어내릴까 엄마미안해 이랬는데 모래주머니라고 생각하지뭐^^ 이러고 넘겼거든
그래도 왜틀렸는지 정리했어..
언매
이감,바탕,한수가 약간ㅈ같이 내긴하는데 연습이라고 생각하자구^^
이건 행동교정이라기보단 스스로 잡아야될것같아
왜 내가 이걸 틀렸는지.안틀리는 방법은 무언인지 이렇게 생각을 해보자구
※제 닉넴과 프로필 사진은 제 정치사상과 연관이 없습니다.
저 그런사람 아닙니다. "설마 이게 되냐고 아ㅋㅋ...어?" 그렇게 됬습니다.
+ ??? 아니 9평 2따리가 쓴 개소리가 왜 이륙됨 아냐 아니라고
왜 이게 이륙인데
맞춤법못지킨다고 칼럼이 억망일 확률은 낮은게
그런게는 다죽어야되 죄송합니다ㅠㅠㅠ
0 XDK (+10)
-
10
-
하원완뇨 0
공부. 어렵.
-
IQ 많이 회복했길
-
평범하게 연애하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
주제는 수능수학, 의대논술 ㄱ
-
하..이거중독이야진짜로..재밌는영상재밌는사람재밌는이슈들왤케많냐 벌써 1시간 지남
-
정시로 단국대공대 왔는데 반수해서 메디컬 갈 확률 거의 제로겠죠? 노력한다고 되는게...
-
헤이 기가채드! 나 드디어 여친이 생겼어! 오! 그거 정말 잘된일이야 땡삐삐...
-
ㅇㅇ 진지하게 내가 기억하던 카르민코프가 아닌데?
-
아이고 이런날도오는구나 드디어 정신차렸구나 용돈올려주마 아이고 아이고 이러심 내가...
-
유효숫자 시발려낭 10
ㅜㅜㅜㅜㅜㅜㅡ 날 왜ㅠ이렇게 힘들게 하니 인도인 아저씨둘 강의 찾아보러가야지
-
수능판 오고 굉장히 높아졌는데 경희 버리고 가는 사람도있을까요 아주 동국 에리카...
-
계속 같은 주제의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빨리 표지가 확정되면 좋겠네요. 완전...
-
어그로 죄송해요 10년생 중3인데 중학 국어는 다했고 윤혜정 나비효과 들을려고하고요...
-
3모 국어 1컷 5
몇점 정도로 잡히지 지금 언매 꼬라지 보니까 높1 노리긴 힘들 듯
-
수학이 어떤 부분에서 연계가 되는건지
-
a_n이 등차란걸 갖고서 여러분도 저렇게 kd로 바로 정리할 수 있나요?...
-
공강일 때나 끝나고 오히려 짧게 딱 집중하니까 길게 늘어지는 거보다 나은듯 하기도...
-
차단당한건가 4
어제까지도활동하셨는데쪽지4일째안읽씹당하고있다아.... 왜 와이 어째서
-
만약에 민주당이 하는 짓거리가 진짜로 국헌을 문란하게 해서 자유민주주의를 긴급히...
-
N제 계 2
획
-
빅포텐시즌1,n티켓시즌1,이해원시즌1,지인선n제 풀어보는걸로 대강 잡음
-
N제 및 기출 계획 19
N티켓 펀더멘탈 4규시즌1(25) 한완기 교사경 + 수분감 STEP 2 드릴 5,...
-
지금까지 총 52명의 오르비언들이 아침밥으로 똥을 먹었습니다
-
재미없다고 임마 3
하기싫다고
-
국어 시간에 백석 모더니즘 하면서 요즘 시대의 모던 보이는 누굴까요 하니까 모든...
-
응 과제 안해 14
내일의 내가 해주겠지 ㅋㅋㅋ
-
1. 경북대학교 인문대학을 들어간다(어문계열은 적성 탈 수 있으니 비추천) 2....
-
한의대 공부 못한다고 까이는 커뮤에서 (원글 작성자의 의도는 알 것...
-
수학질문(사관학교 수학2) 쪼금만 도와주세요 ㅜㅜ 10
f(x)=t,f(x-1)=t를 만족시키는 실근중0<x<3(등호있) 에 속하는 가장...
-
전년도 생기부에 ~에 대해 탐구하고 추가적으로 ~을 탐구해 보고 싶다는 계획을 밝힘...
-
흠
-
지금 강기원쌤을 듣고있는데 문풀량이 중요하다 하셔서 하루에 50문제정도씩 풀고...
-
문법은 예전에 배워서 거의 아는데 단어를 잘 모름..기본 단어장 추천좀해줘 +영어 공부법도
-
수학 브릿지 0
보통 몇분잡고 푸나요?
-
10대는 오르비 20대 대학생은 에타 30대 직장인은 블라 애낳으면 맘카페 기타...
-
얘 어차피 공벡거의 안다룸
-
22보다 11~14 문제들이 뭔가 더 짜증나고 풀고나면 힘듦
-
과제 그만 6
아 제발
-
굿노트 마켓에 잇길래 풀어봣는데 9번짜리 문제를 22번에 박아놧네 먼
-
메가스터디 인강 추천해주세요 21. 22 는 접근조차 안되고요 나머지 4점은 풀릴...
-
이런 범위 문제 5
범위 잘 못정하면 어디부터 다시 해여 할 수 있을까요… 함수가 증가하고나 감소할 때...
-
이런 느낌의 글 어떰 12
후안은 카즈의 목덜미를 잡은 손에 힘을 꽉 주며 말했다. 그의 뒤에서 나는 큰...
-
보험으로 메디컬은 입학했는데 지금 전공에 대해 끓어 오르는 마음이 없어요 의사가...
-
에블데아 셕 1
shock!
-
갠적으로 엄청 좋아해용 함들어보셔들
-
브릿지 0
시대 미적반이라 브릿지를 못사는데 번장에 많이 올라올까요? 전 바로바로 풀고싶은데...
-
제발 끝내줘 1
으아아아
-
아 안간다니깐 그러네 가 아니라 이걸 왜 나한테도 보내는거야
-
일반고에서는 의예과가 15
의예과 목표인 이제 2학년 일반고 학생입니다 1학년 1학기 1.9 2학기 1.42로...
-
요즘 50대 0
취업률이 박살남 부모님 직장 잘 다니고 계시면 진짜 다행인 거임

7ㅐ추솔직히 잘적었다 ㅇㅈ?
ㅇㅈ
역시 사시합격자 문재인
리트 자체는 과한거같던데
그릿같이 수능용으로 선별한 책에 있는건 큰차이 없는거같음 ㄹㅇ
고대생 홍준표 ㄷㄷ
감사합니다 문 재 인님 ㅎㅎ
1번에서부터 되게 공감되네요 은근히 선지에서 놓치거나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꽤 있었거든여
사설은 어느정도가 적당하고 보시나용?
9평 2따리 생각에는
기출:사설=8:2라고 봅니다
혹시 독서 기출분석강의 어떤 강사 들으셨나요?
강쌤말고 기출분석강사가 더 있나요?
국어 칼럼에 "됬"은 너무한거 아니냐고ㅋㅋ
글 내용은 만족!
"되" "부과"
"억망"
맞춤법이 죄다 영ㅋㅋ
국어 칼럼에서 맞춤법 틀리니까 갑자기 신뢰도가ㅋㅋㅋ
이집 말투 맛집이네요 ㅋㅋ
6평은 1맞지 않으셨나요?
다부질없는것..
Hoxy 경쟁자 제거용 글인가요?
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국어든 수학이든 80분, 100분동안 집중해서 푸는게 제일 중요한데 사람 집중력이나 체력이 한계가 있어서 하루에 한개 이상은 받아들이기 힘든듯.. (물론 가능한 사람도 있고 최상위권은 하루에 수학 실모 두개 풀어도 ㄱㅊ겠지만) 어차피 날림으로 풀거면 푸는 의미도 크게 없고 특히 이시기에는 자기 능력이나 상황에 따라 일주일에 몇개 풀겠다 정해두고(일반적으로 일주일에 두개면 충분) 그시간동안 진짜 최대한 집중해서 보는게 좋은것같음 80분, 100분 지나고 나면 피곤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진짜 실전이라고 생각하고 임하고, 피드백할때도 사설스러운 것들에 집착하지 말고 그냥 그 시험을 어떻게 운용했는지를 되돌아보기
진짜 사설은 선지중에 100퍼 확신 안드는게 좀 있음 올해 69는 그런거 없었는데
맛춤뻡 외않지켜?
애응
제목 계속 바뀌네 ㅋㅋㅋ
미안하다
집중해서 읽으려는데 “되”에서 갑자기 신뢰도 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