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6,9평 3등급이긴한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881900
6평 화작 83점 백분위 88
9평 언매 92점 백분위 87
이거 화작이나 언매틀렸으면 2가능이었고 6월은 언매봤으면 오히려 2였을듯
3인데 뭔가 되게 찝찝한...1점만 더 주면 둘다2인데ㅠ
(5더프,8더프도 무보정 3등급)
쨌든 노베이스 국어 3따리 태도교정,상담해주실분 있나요?
휴르비중에 국어 마지막으로 고민요청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연애하고싶어 2
오늘도 친구 만나서 소개팅 잡아달라고 징징거리고 옴 시간많고돈많고착하고재밌는데왜나랑안만나죠
-
동기설의 폐지 0
https://www.lawtimes.co.kr/news/184012 이때의 작은...
-
킬캠 1회 1
87분 100점 사실 30번 어제 쫌 눈팅함
-
갑자기 어땠을지 개궁금하네 ㅋㅋ
-
애매한 짜즈ㅡㅇ나 키는
-
어떨까요… 금융쪽으로 취업하고싶으면 전과하는게 맞을까요? 현재 전공공부는 잘맞긴합니다..
-
겁탈당할꺼 같음
-
앙아으4ㅓ누쟈너거ㅓ노오재자튜어2ㅑ재무버져우새둥처ㅏ누져누더댜주노3ㅜㅑ쟈버녀유더쟈너유엌버...
-
아파도 할건해야지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건데 티라노사우르스는 내가 이러고 있는것을 원하지 않을거야
-
ㄱㄴ??
-
패로인 좋다 4
안나양 나를 받아줘요
-
저정도면 거의 나혼렙 성진우급인데
-
먼가 멋잇음 단어가
-
너무처참하구나
-
방금까지 비밀번호 치고 열었는데 갑자기 다시 열려고 하니까 안열려서 10분정도...
-
안 되겟다
-
페도필리아임
-
아
-
전 한 과목하면 기본 3시간 이상은 가서
-
꼬얌이 먼 뜻임 9
꼬X 야함 인가
-
옛 추억이 새록새록
-
1초에 한 1200번은 진동하는걸로 알음
-
출근하자마자 집에가고 싶당
-
미사카미코토 공부법으로 수능만점 쟁취하자
-
조별사진을 컨셉으로 찍자 대여하자~ 싫은 티를 내도 계속 대여하자 하는데 조별사진만...
-
연세대 기출로 시작하는 인문논술의 기초 대치 오르비 인문논술 최은식 문제 소개 및...
-
하리보
-
수학 조건 보고 10
자연스럽게 조합이 너무 안됌 하나하나의 의미를 너무 깊게 생각하다보니까 조건 쓰는...
-
원래대로
-
교복 상의 배꼽부분 도려내고 배꼽티 입고다니네
-
프로,, 펠라,, ㄷㄷㄷㄷ..
-
다음날 6모라 기숙 다시 들어가야 될텐데 단체로 버스타고 투표하고 오나? 근데...
-
[속보]한 달 무단결석 의대생 1916명, 오늘 '제적' 통보 8
[서울=뉴시스]
-
모 지방의 학종 5.0이 영재고 과고가 맞다한들 문제인건 11
1. 서울영재고여도 5.0인거면 내신 완전 버렸다는 아니어도 저 성적대면...
-
펠라 14
치
-
이제멀미로 토나올것같다
-
입결표에 찍힌 내신 점수가 진짜 의미없는듯 학종이면 표준편차/소속 학교/개개인의...
-
지문 난이도 '최상' 정보량 '최상' 정답 '1번'
-
강사들은 너무 기가 쎔 10
강사여서 그런가봄 약사는 기가 안 쎌꺼임
-
시집을 샀어용 9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게 너무 행복하네요 언젠가는...
-
원래 여기서만 뚝뚝거리는데 가만히 누워있어도 너무 아파요
-
작수 4라 이번년도에 이미지 미친개념부터 풀커리쭉타려해서 수2 미친개념 완강함....
-
마제소바 먹고싶어요
-
좋긴한데 너무 무난하다
-
뭐지 2
음
-
빌런 왜케 많냐 3
그럼 난 히어로임
-
레전든데 3
https://orbi.kr/00073004979 이 글을 읽고 문학의 고수가 되진...
-
만년필 명품 수시빌런 ㅅㅅ
-
지금은 대학교 수업때문에 일정이 안맞으니까 여름방학때 한번 말씀드려볼까... 자의식...
고국양학님 어때요 국어씹갓황이시던데
22222
저 고국양학형님 소설 시간단축 칼럼 정독하고
사고 흐름 교정하고 있는데
걍 문학에서 빠르고 정확해지니깐
다 끝남
시험을 고냥 장악해벌인,,
어떤점이 점수가 안나오시게 하는건가요?
부족한점을 한번 말씀해주세요
저도 삼반수중인데 만년 2-3등급이었는데 올해 갑자기 눈떠서 6평 1등급 7모 1등급뜨고 9평은 2등급이거든요
저랑 실력은 크게 다르지 않으신거같은데 점수가 좀 안나오시니 제가 도움이 된다면 저도 잘하진 않지만 궁금한점있으시다면 답해드릴게요
실력은 님이 훨씬좋을걸요 전 작년에 국어가 6,9,수능 모두 4였어요ㅠ 수능은 1점차로 아깝게 4이긴했지만, 쨌든 저 같은 경우 문학,언매 좀 오래걸리는 편이긴한데 그래도 실수없이 정확도를 높이자는 쪽이라 충분히 시간은 쓰는편이고 근데 독서가 문젭니다, 글을 읽을때 이해는 고사하고 정보량이 많다보니까 정리가 안된상태에서 문제를 풀다보니 오답률이 높네요, 이거 태도교정이나 다른 방법 없을까요?
일단 문학은 저랑 관점이 똑같으시네요 저도 문학 그렇게 잘 못해서 남들처럼 단축이란건 일단 포기하고 충분히 시간들여서라도 정확도 높일려고 하고있어요 이제 비문학이 문젠데 정보량이 너무 많은거 사실이고 저도 정말 처리안되는거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재능충 아니면 쉽진 않은거같아요 그래서 저는 35분동안 비문학 시간쓰는데 제가 재수까지 2년동안 인강(구조독해)이란 인강은 다들었습니다 그런데 수능날 가보니 진짜 아무짝에 쓸모없었단걸 깨달았습니다 정보가 착착 기억에남고 슥 읽어도 이해가 되는 재능충들은 정보에 위계관계나 이런걸로 풀지만 저희같은사람은 그냥 풀기 급급해요. 선지보면 ?이런거도 있었네 이러면서 결국 다시 지문에서 찾기 마련이에요 ㅠㅜ 그래서 저는 다시 기출에 모든 투자를 핬습니다 어려운지문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이해해보려고했어요 결국 답은 논리적으로 도출되지 구조적으로 도출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어려운 지문 LFID?였나? 그지문을 완벽히 이해하니까 6평칠때 PCR지문이 8분컷 다 맞추는게 되었어요 저는 구조를 하나도 모르지만 읽어내려가면서 와 이게 기출인건가를 느꼇어요 어려운지문들을 모두 이해하면서 내려가면 비슷한 지문에서 이해관계가 잘 적용되더라구요 아직 부족하지만 저는 구조독해 버리고 이게 저한테 맞고 진짜 본질적인 독해력이라 생각들었어요 제가 맞는지는 모르겟지만 국어를 같이 못하는 입장에서 2번에 수능에서 비문학 인강의 부질없음을 느껴서 이렇게 바꾸니 정말 수월해졋어요 님한테는 안맞을수도 있지만 그냥 어려운 기출 딱 하나만 제대로 한번 풀어보세요 구조파악 다버리고 한줄한줄 다 이해하면 한문제정도 빼고는 진짜 쓱 다 풀어져요
결국 그냥 그읽그풀이 결론이 되었네요ㅠㅜ 그저 제가 느낀것이니 답은 아닐수도 잇으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어려운 기출지문을 이해하는것도 좋은 방법일수도 있겠네요, 얼마 안남은 시점 기출공부는 필수니까 한번 저도 해보도록 하겠어요,쨌든 감사하고 올해 수능 잘보시길 바랄게요~
저랑 비슷하신듯..6평 화작83 9평 언매 90
작년까진 만년4..
문학이 똥꼬쇼해도 안줄어서 이비에스이런거 닥치는대로하는중요ㅠ
수능 국어는 모평국어랑 차원이 다르니 겸손하게 공부 열심히 하시면 될듯 솔직히 이정도면 수능날 가서 어떤 점수 뜰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