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교육시간이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880587
창체시간에 꼭 '욕이나 비속어 순화' 활동을 하곤 하는데
ex) 씨발 --> 나쁜이, 지랄 --> 짜증이 등
사촌동생이
장애인(비속어로 쓰이는 용도)이나 애자를
바꿔서 말하는 발표시간에
'장원영 애인'이라고 말해서 다들 뿜거나 뻘쭘했다 함
ㅡ추석 때 들은 사연ㅡ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간호사가 남환자에게 빵디주사 놓는게 되면 남간호사가 여환자에게 빵디주사 놔도...
-
오르비에서도 간호학과에 대한 글이 있을까 몇 번 찾아본 적이 있었는데 왜 힘든지...
ㅋㅋㅋㅋㅋ 뻘하개 터졌누
ㄹㅇ 추석 때 외롭게 공부하다가
그 말 듣고 졸 웃었음
ㅅㅂ 칭찬이잖아
욕 순화를 초월해버렸다ㄷㄷ
근데 몇살임? 저런거 초딩때나 하던건데
초5임
작은아버지랑 아버지
나이차이 꽤 커서 본인 초2 때 태어났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