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독서실에서 킬캠 확통 도둑질 당했다고 한 애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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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찾음ㅜㅜㅜㅜㅜㅜㅜㅜ
독서실 사장님이 시험지 다시 주셨는데 내 옆쪽 어떤 어른이 내 자리 지나가다
요즘 애들 뭐 푸나하고 시험지 넘겨보다가 오는 소리 들리니까 놀라서 가져갔다고 하심
근데 지금 내옆쪽 전부 어른이라.. 누군진 모르겠음...
아니 그리고 상식적으로 발소리나면 내려놓는게 맞는거 아닌가.. 그리고 누가 남의 책을 만짐..?
여튼 찾아서 다행인데 좀 빡치네 애도 아니고 어른이 가져갔다니까
다들 조심하셈.. 귀중품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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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수생 ㄷㄷ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정신병자네 ㅋㅋㅋㅋ 진짜 역겹다
솔직히 궁금해서 본것까진 이해해보겠는데 놀래서 갖고 갔다고? 구라아님?
놀라는데 왜 가져감 ㅋㅋㅋㅋㅋ
놀라서 가져 갔다는거 거짓말인거 같음 가져다가 중고마켓에 팔려던가 그럴려 했는대 걸리니까 핑계 댄 듯
그것도 이상한게 확통 시험지만 딸랑 있는걸 누가 사ㅋㅋㅋ
아 이제보니 그러네요 ㅋㅋㅋㅋ
맘고생 많으셨어유!^^
도둑으로 오해받을까봐
가져간듯 ㅋㅋㅋ
듣고보니 그러네 중고에 팔려는 의돈가 ㄹㅇ
독서실에서 핸드폰 도난 안 당해봤구나
왜 남꺼 그냥 지나가다 슥 보는 것도 아니고 들춰보고 ㅈㄹ이고
내말그말..기분 개나빠
그건 어른도 아님 나이쳐묵는다고 다 어른되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