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2021] 공익광고 최하점? KBS “의무비율 5배 이상 송출” 발끈

2021-10-04 16:05:54  원문 2021-10-04 15:12  조회수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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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김영식 의원(국민의힘)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자료를 기반으로 지난해 KBS 공익광고 횟수가 TV조선의 25%에 불과하다고 지적하자, KBS가 사실과 다르다며 발끈했다.

4일 KBS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자료로만 단순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반박했다. KBS에 따르면 KBS2TV는 2020년 공익광고를 총 4932회(방송시간 5043분)을 송출했으며 이는 전체 방송시간의 1.1%에 해당한다. KBS2TV는 공익광고 편성 의무비율(매월 전체방송 시간의 0.2%)의 5배 이상을 편성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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