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교원 70% "코로나19로 학력격차 벌어지고 사교육 의존 높아져"

2021-10-04 15:32:34  원문 2021-10-04 14:15  조회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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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학생·학부모·교원 10명 가운데 7명은 코로나19 이후 학력격차가 심해지고 사교육 의존도도 높아졌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1.7%가 코로나19로 학력격차가 심해졌다고 답했고, 기초학습부진 학생이 증가했다는 응답도 72.8%로 나타났다. 해당 설문조사는 지난달 16일부터 24일까지 전국 학생·학부모·교원 총 2만25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반면 학력격차 해소 및 기초학습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인지하고 있다는 응답은 교원(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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