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 총장들 "물리2도 안듣고 기계공학 전공?...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2021-10-04 12:35:41 원문 2021-10-04 12:24 조회수 1,49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873264
서울대·고대·한양대 등 주요 대학 총장들이 이공계 신입생의 기초학력에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수학·과학 수준 저하 심각성을 공감하고 특단의 대책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산업계도 공대 졸업자들의 깊이가 얕아지는 현실을 꼬집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융·복합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지만, 대학과 산업계 대표들은 가장 먼저 기초가 흔들리는 현상을 지적했다. 대학 입시에서는 고등학생들의 과학 심화과목 기피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 시대 대학들이 저마다 기준을 완화하면서 서울대마저 2024학년도 입학전형에서는 과학...
-
[국감2021] “불법 의약품 버젓이”…인터넷 개인방송 심의 시정요구 10% 불과
21/10/04 14:12 등록 | 원문 2021-10-04 09:34
1
1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최근 인터넷 개인방송의 유해성 정보가 증가했지만, 이에...
-
윤석열 손바닥 왕(王)자…'손 안 씻냐' 물으니 尹측 "손가락 위주로"
21/10/04 12:55 등록 | 원문 2021-10-04 10:44
2
3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TV토론회 당시 손바닥 한가운데에...
-
상금 456억원 '오징어게임' 자산 200조원 거부도 반했다
21/10/04 12:53 등록 | 원문 2021-10-03 13:19
1
3
[베이조스, 트위터서 "오징어 게임 성공 인상적, 빨리 보고 싶다"] 미국 등...
-
고려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 총장들 "물리2도 안듣고 기계공학 전공?...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21/10/04 12:35 등록 | 원문 2021-10-04 12:24
6
11
서울대·고대·한양대 등 주요 대학 총장들이 이공계 신입생의 기초학력에 우려를...
-
21/10/04 12:35 등록 | 원문 2021-10-04 11:27
0
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학생·학부모·교원 10명 가운데 7명이 신종...
-
21/10/04 10:32 등록 | 원문 2021-10-03 17:07
1
1
'손바닥 왕(王)자' 해프닝의 주인공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무속 대통령",...
-
[단독]1조원대 대장동 개발 설계한 유동규, 운전기사였다
21/10/04 10:14 등록 | 원문 2021-10-04 07:01
3
0
유동규, '운전기사 2개월→건축 경력 3년' 부풀린 정황대장동 개발사업을 설계한...
-
“후임병에 입맞춤”…추행으로 타부대 파견, 그곳에서도 또 추행
21/10/04 10:00 등록 | 원문 2021-10-03 10:21
2
2
후임병을 추행해 타 부대로 파견된 20대 남성이 파견 부대에서도 또 다른 후임병에게...
-
학생·학부모·교사 71% “코로나 이후 학력격차 심화”
21/10/04 09:22 등록 | 원문 2021-10-04 09:10
0
1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코로나19로 대면수업이 축소되면서 학생 간 학력격차가...
-
[숫자로 읽는 세상] 韓 모바일게임 지출 '세계 1위'…이용자 90% 이상이 MZ세대
21/10/04 09:20 등록 | 원문 2021-10-04 09:02
0
10
한국 모바일 게임 이용자의 1인당 게임 지출액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아이의 게임시간, 어떻게 조절하시나요?
21/10/04 08:34 등록 | 원문 2021-10-04 06:31
0
1
Q. '게임 셧다운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
9월 모의평가도 수학 1등급 83%가 이과…문과 불리 여전
21/10/04 08:34 등록 | 원문 2021-10-04 07:00
10
22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올해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에서 문·이과...
-
고1~2, 내일부터 백신 사전예약…'미접종' 불이익 주나
21/10/04 08:33 등록 | 원문 2021-10-04 06:01
0
2
기사내용 요약일선 학교 학생·학부모들에게 '자율접종' 강조해 안내 정부 "미접종자...
-
상위권 학생 이과 쏠림 심화… 한전공대 24대1 ‘화려한 데뷔’
21/10/04 08:32 등록 | 원문 2021-10-04 01:02
1
1
올해 대입 수시 모집 경쟁률 분석 주요 대학 8곳 문과 17.6대1 이과...
-
몸집 커진 간호학과… 올해 입학 10명 중 2명 남학생
21/10/04 08:31 등록 | 원문 2021-10-04 01:02
0
3
2001년 1%던 남학생 비율 20.5%로 급증 그 사이 모집 정원도 4배 늘어나...
-
“코로나로 아이들 문해력 위험신호…읽기·쓰기 힘든 초등생 20% 넘어”
21/10/04 08:31 등록 | 원문 2021-10-04 12:03
0
1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수업이 대세가 되며 아이들의 문해력(읽기·쓰기 능력)이...
서울대·고대·한양대 등 주요 대학 총장들이 이공계 신입생의 기초학력에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수학·과학 수준 저하 심각성을 공감하고 특단의 대책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산업계도 공대 졸업자들의 깊이가 얕아지는 현실을 꼬집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융·복합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지만, 대학과 산업계 대표들은 가장 먼저 기초가 흔들리는 현상을 지적했다. 대학 입시에서는 고등학생들의 과학 심화과목 기피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 시대 대학들이 저마다 기준을 완화하면서 서울대마저 2024학년도 입학전형에서는 과학탐구Ⅱ(2)필수 폐지를 예고했다.
이에 서울대·고대·한양대 총장과 윤석진 KIST 원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공학교육학회에서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투과목 의무화 가자~~~~~
절대물2해
이건 좀...그래봤자 수시 좀 손보겠지ㅋㅋㅋ
정시 과탐 강제를 의대나 서울대 빼고 쫄려서 누가함 ㅋㅋ
이러면 해결되지만 문제는 여기서 꼭 자기가 이득보려고 이탈자가 생김 ㅋㅋ
걍 절대평가 안 되나 2과목도
물론 1등급 맞으려고 하는 양보단 덜하겠지만 그래도 학력 성취에는 도움이 될 거 같은데
저게 웃기는게 뭐냐면 지들 입결, 수준 떨어질까봐 서울대처럼 2과목 필수 지정도 못하는 주제에 저ㅈㄹ하는게 어의가 없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