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대 vs 인서울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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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1.23~1.3 (전과목) / 최저 뭐든 가능하다면
지인분 중에 설치 나와서 부산에서 치과하는데
엘시티 사는 거 보고 개원할 거면 수입 면에선
의치대 가를 필요 없다고 생각함
학벌도 개원할 땐 별 상관 없다고하고..
부산 거주 중이라 지역인재 가능
대학생활 즐기고 싶음 (이왕이면 인서울)
근데 의대는 인간 몸 다 배워서 간지나는데
동시에 공부 ㅈㄴ 힘들듯
사회적으로도 의사를 더 쳐주는 거 같기도하고
아버지가 병원 차려주실 여유는 되시고
개원하면 환자분들도 잘 대할 수 있음
아니면 건국수도 생각 중
어차피 개원하면 동물병원이나 피부과나 치과나..
자기 하기 나름일 듯
약대는 싫음 군대체도 안된다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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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해설강의 하나하나 전부 다 찾아서 들어야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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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눌려요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켸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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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기준으로 잘가르치는 선샌님 추천좀해주세요
"아버지가 병원 차려주실 여유가 되신다"
이러면 치대가 나을거같은 느낌스.. 제 주관적인 생각
ㄷㄷ금수저 부럽노 ㅇㅅㅊ ㄱ
연세치요?
인설
아하 옙
연세치 써볼만한데 근디 힘들거같긴함
일단 알겠씁니다..
연치되시면 닥후
근데 1.23~1.3에서 연치 가능한가요
생기부 일단 의대쪽으로는 빡세게 챙기고 있긴한데
난 고1 때 내가 설의 갈 줄 알았지..

돈많다+의대가서 인기과갈자신있다=의대
돈많다+난무조껀 서울라이프경험해야겠다
=연치
그냥 하느님 도움 받아서 연치 가는 게 목표긴 하죠
부산의대는 학종지역인재로 될 거 같은데
양산에 있고 평생 부산에만 있기는 싫어서..

서울라이프 화이팅입니다연치화이팅
교정과 가시면 교정 한명에 기본 500씩은 받음ㅋㅋㅋ
사실 직업에서 버는 돈으로 먹고 살 생각은 없어서
그냥 전문직 면허 따고 사업(개원)하고 싶습니다
그냥 공대 나와서 사업하는 건 너무 위험해보여서
개원이 목적이시면 저는 인설치나 지방의나 또이또이하다 생각하는데 서울 라이프가 좀 크다고 생각합니다
글켓죠 명문종합대에 소속돼있는 것도..
아무래도 주변 학생들한테서 배울 거도 많을 거고
진짜 연세대치대 가고싶네요

꼭 연치 가시길인설치라 뭉퉁구려 말하는건 좀 아닌듯
설치는 뭐 원탑이니 패스, 연치 방패마크 까지는 상당한 이점 있는듯, 인설치지만 경희치는 사실 별 메릿없음 특히 부산에 사실거라면 더더욱
인설치하면 서울 살 생각이에요
치과의사 분들이 개업 시에 학벌은 별 상관 없다네요
초기에만 조금 도움된다지..
서울 출신이고 경희치 vs 부산권 의대중 후자 골랐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서울 출신이시면 고민 많이 하셨을텐데..
여튼 뭐 부럽습니다!!
전 부산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서울에서 생활해보고 싶네요 막연한 동경..
치과의 장점이라 하면, 개원을 작게 할 수도, 크게 할 수도 있다는거에요. 강남에서부터 시골까지 개원 범위도 상당히 넓은 축에 속해요.
치과만큼, 규모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면서 개원 범위가 넓은 과는 의대 내에서도 흔하지않은걸로 압니다.
또, 비보험 비중이 높아 (그나마) 정책영향을 덜 받는것도 장점이죠.
단점은 익히 아실테니 말하지않을께요. 너무 많다 등등
이과는 과가 중요하잖아요 의대를 원하면 그것대로 치대를 원하면 그걸로 가는 거죠 지방의대라도 개원을 하면 서울인데
의르비라..
선배님은 동대학 의대 치대에서는 어떤 게 좋다고 생각하세요?
음..이건 의사냐 치과의사냐의 문제긴 한데 뭐 어느쪽으로가셔도 둘다 사실 좋구요 저는 당연히 치과 하라고 하죠. ㅋㅋㅋ 다만 너무 커뮤에 매몰되서 의사안되면..다..죽어~ 이런것만 아니시면 됩니당
아하 전 의대공부 절대 못 할 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치대... 오지 마.... 그냥 오지 말라면 오지 마....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