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하고 여대 화장실서 셀카 찍은 교사…음주 불법촬영 '스승의 일탈' 도 넘었다

2021-10-03 19:15:14  원문 2021-10-03 17:29  조회수 1,87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863554

onews-image

교사 징계 현황 살펴보니 음주운전 995명으로 최다 성 관련 범죄 620명 달하고 체벌·아동학대도 326명 31%는 파면 등 중징계 받아

"교단 기강 해이 심각한 수준"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 근무 중인 교사 A씨는 올 3월 음주운전면허취소 기준 수치보다도 높은 혈중알코올농도 0.115%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사실이 드러나 결국 지난 6월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다.

광주의 또 다른 고등학교 교사 B씨는 지난해 7월 말부터 3개월이 넘는 기간 한국교원대 여자 화장실에 수차례 들어가 여장한 자신의 모습을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