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처음엔 王자 인 줄도 몰랐다…주술적 의미는 억측"

2021-10-03 17:03:04  원문 2021-10-03 13:53  조회수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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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1일 서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대선 경선 5차 방송토론회에서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TV 토론에서 손바닥에 임금 왕(王)자를 적고 나온 것에 대해 주술적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3일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5차 방송토론회에서 손바닥에 王자가 그려진 모습이 포착돼 역술적 의미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논란이 일자 캠프 측은 "동네에 연세 좀 있으신 여성 주민 몇 분이 후보를 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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