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없애고 다 보게 하는 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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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 문법 화법작문 문법
수학 수1 수2 미적분 기하 확률통계
탐구 일반사회 경제 법정치 지리 역사 물리 화학 생물 지구
다 보게 하는 게 시비도 없고
형평성 면에서도 고르게 갈 수 있다 생각
단, 탐구는 사회계열 과학계열 각각 전체통합 30~40문항
하는 게 현실성 있는 방식이고
공부량이 많은 대신
교육과정과 멀어진 괴랄한 퍼즐 등을 피할 수도 있고
그놈의 유불리 소리도 안 듣고 이게 최선인 것 같음
상식적으로 언매 선택했다고 국어실력이 확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표점 4~6점씩이나 차이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함
국어 선택은 2년 이내에 폐기되고 이전 체제로 가는 게 합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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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열심히 하는 놈이 가도록 양을 늘려야지 솔직히 가형30번 눈풀할정도의 논리적 사고력 재능으로 의대가면 암기력이 더 중요해지는데
열심히 하는 것도 재능이고 노력도 하는 놈이 하죠
제가 1학기 대학 다니고 얄팍한 소견으로 말하는데
대학 수학 잘하는 놈은 성실한 놈 같습니다ㅎㅎ
"평가원이 방대한 시험범위로 사교육을 조장한다"
가불기ㅋㅋ
어? 이거 완전..
중국에서 치러지는 가오카오랑 수능 초기와
비슷하죠
"그걱세" 감당 ㄱㄴ?
사교육 도움 안 받고 교육과정 정상화에 더 도움되는 것 같음... 탐구 자기 미선택 과목 불성실하게 참여하고
안 하는 것 보면 이게 오히려 좋을수도
야을 저렇게 늘려버리고 쉽게 내면 공겨육 정상화 가능해질 듯. 교사 강사 퀄리티 차이가 무의미해질 수준이니까. 근데 양이 뒤지게 많긴 하네요
그걱세가 뭐줄임말잊6
사걱세 말하는겁니다
사걱세ㅋㅋㅋ 사교육은 우리만 받을거야하면서
빼애액애액 하는 '그 걱세'
수능 1박2일 이거 맞는거 같음
일본같은 경우 그렇게 하죠

미1 미2근데 국어 수학 둘다 없애고 그냥 전처럼
수학2 미1 확통
미2 기벡 확통
이렇게 해야한다고 생각
국어는 이전처럼 화작문법 문학 비문학ㅇㅇ
괜히 선택과목 생겨서 이것저것 갈팡질팡하고
떡밥 돌아서 싸우고 ㅋㅋ
수학은 모집단 통합이 맞다 생각하는 1ㅅ...
대학'수학능력'시험인데
'수학능력'의 잣대를 인문/자연을 나눠할 필요가 있나요
공대생분은 기벡이 필수라 생각해요
왜냐? 공대를 가면 기본적으로 물리 기벡은 할줄 알아야하는데 기벡도 안배우고,,??
???: 안배워서 몰라요
이공계
상경계
인문계
로 나누는 게 맞다 봄.
근데 양을 저렇게 늘리면 문제는 ㅈㄴ 쉬워지기 때문에 걍 한 번이라도 공부한 놈이 이기는 시스템이 되니까 굳이 나눌 필요는 없어지겠네요
그거 하다 폐단이 많아서 수십년전에 바뀜
학습량 경감 명목으로 줄인 것 아닌가요?
국어는 문학 독서만ㄱㄱ
학습부담 경감 목적으로 과목을 줄여놨는데 왜 문제는 해가 갈수록 괴랄해지는건데 이게 학습부담 경감이냐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