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카메라] "화장실이 그나마 안전"…내몰리는 '여성 노숙인'

2021-10-03 16:04:15  원문 2021-10-01 20:56  조회수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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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일) 밀착카메라는 거리를 돌면서 노숙인들을 만나 봤습니다. 그런데 남성 노숙인들은 많이 만날 수 있었지만, 여성 노숙인들은 잘 눈에 띄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를 배양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곳은 용산역 고가도로 밑입니다.

샛길을 통해서만 올 수 있는 곳인데, 홈리스들이 그나마 밤을 보낼 수 있는 텐트촌이 마련돼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들어가 보겠습니다.

텐트 안에 두꺼운 이불을 쌓아뒀습니다. 비닐을 여러 겹 덧대 집처럼 만든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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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군대로가자(678986)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대깨홍 · 678986 · 21/10/03 16:04 · MS 2016

    ㄷㄷ

  • 의대합격기원21 · 969455 · 21/10/03 19:30 · MS 2020

    여성노숙인이 남성노숙인에 비해서 성범죄에 취약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노숙인까지도 여성 남성 나눠서 기사를 써야하나...???? 그러면 노숙인 숫자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을텐데 항상 결과의 평등과 남녀비율을 중시하는 그분들 노숙인 비율도 맞추자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