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 국어 ㄹㅇ 중간중간에 뇌절할 포인트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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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작 2번
고구려 벽화 문제
화작이라고 정보 제대로 확인 안하고
대충 읽는 애들 저격
2. 문법 11번 14번
문법 개념어 대충 공부한 애들 저격
3. 비문학 인문지문 평등견 18번
인문지문 쉽다고 편하게 읽고 편하게 답 쓰는 애들 저격
답 고를 때 생각 한 번 더해야 정답 맞힘
4. 비문학 예약지문
글은 짧은데 정보가 글 속에 압축적으로 되어있어
정확한 이해를 안하고 넘어가면
뒤로 갈 수록 아예 정리가 안되는 지문
문제도 정확한 이해를 안 하면
오답을 고를 수 밖에 없음
5. 최고운전 32번 화초 문제
정확한 사실체크를 안 하면 답이 안 보이는 문제
6. 기술지문 36번 37번
지문은 짧고 쉬운데 정확한 이해를 요구하는
정직한 문제들
7. 사미인곡 세트 보기 문제 39번 40번
첫 번째 보기 문제는 사미인곡 해석 못 하면 못 풀고
두 번째 보기 문제는 보기 속의 내적 고요와
외적 고요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풀림
국어 과외하는 입장으로서 분석해 보니까
작년 수능 국어는 현장에서
꽤나 고단한 시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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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씹인정~ 수능때 어? 했던 게 아직도 기억나네

ㄹㅇ 맞말입니다2번 맞고 문법 다 맞고 1번 틀린 거 아직도 어이 없네
중국지문 평등견 이것도ㅋㅋ
딱 확인할라고 그 문단 드가는데 워딩이 없음ㅋㅋㅋ
아 있구나 나 난독인가 봄
폭탄이 엄청 많은거같아요
어려운 시험 ㅇㅇ
최고운전 그거랑
그 고전시가에 볼드체 안준거
갑자기 고전수필 어려워진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