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제조업 일자리 줄고... 정부가 만든 보건·복지, 공공 일자리만 늘었다

2021-10-02 12:47:33  원문 2021-10-01 06:01  조회수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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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재호 전 한국노동경제학회장 朴과 文 정부 산업별 취업자 증감 비교 제조업 일자리, 朴 때 35만3000개 증가

“보건·복지, 공공행정 빼면 사실상 취업자 감소”

문재인 정부 4년 동안 제조업 일자리가 20만5000개 증발했고, 대신 보건·복지 일자리가 47만5000개가 증가했다는 보고서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의 경제 성장과 산업 경쟁력을 떠받치던 제조업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동안, 정부가 재정 투입 비중이 큰 공공근로 등 보건·복지 분야로 취업자 수 감소를 ‘땜질 처방’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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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실험T · 834955 · 21/10/02 12:47 · MS 2018

    금재호 전 한국노동경제학회장
    朴과 文 정부 산업별 취업자 증감 비교
    제조업 일자리, 朴 때 35만3000개 증가
    “보건·복지, 공공행정 빼면 사실상 취업자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