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들어 기간제교사 1.2만명 늘어…“교육계 비정규직 양산”

2021-10-01 18:04:39  원문 2021-10-01 16:11  조회수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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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찬민 의원실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지난 5년간 전국 초중고에서 기간제 교사가 1만23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찬민(사진)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전국 초중고 기간제 교사 현황’에 따르면 올해 전국 기간제 교사는 5만4584명으로 전년보다 3877명 증가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과 비교하면 1만2356명 늘었다.

기간제 교사는 시·도 교육감의 발령을 거치지 않고 학교와의 계약을 통해 정해진 기간에만 교단에서는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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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실험T · 834955 · 21/10/01 18:05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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