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대장동 의혹 핵심 유동규 응급실서 체포

2021-10-01 10:53:51  원문 2021-10-01 10:12  조회수 22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821147

onews-image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장동 개발 계획을 설계하고 민간사업자 선정에 관여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1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체포했다. 검찰 소환에 불응해 온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오전 10시에 검찰에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응급실을 찾은 뒤 출석을 한 시간 미룬 상태였다. 검찰은 그가 건강 이상을 이유로 소환에 응하지 않을 우려가 있다고 보고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응급실 현관 앞에서 유 전 본부장을 체포했고,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