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BTS 열정페이' 보도에 "경비 이미 사후정산"

2021-09-30 22:45:00  원문 2021-09-30 16:33  조회수 23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815675

onews-image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유엔총회에 참석한 BTS에게 경비를 주지 않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와의 협의에 따라 사후 정산이 이뤄졌다"고 반박했습니다.

오늘(30일) 한 언론은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유엔총회 참석 관련 지출 비용 내역'을 인용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가 BTS에게 초청비나 여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열정페이' 논란이 불거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나 "BTS의 항공비와 체류비 일부를 사후정산 형식으로 지급하기로 (BTS 소속사인) 하이브와 사전...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21/09/30 22:46 · MS 2016

    (기사 내용 中)
    .........

    그러나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나 "BTS의 항공비와 체류비 일부를 사후정산 형식으로 지급하기로 (BTS 소속사인) 하이브와 사전에 협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사후정산 방식을 취하다 보니 외교부가 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는 표시가 되지 않았지만, 귀국 후 이미 경비 지급을 완료했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