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접종 완료 새내기들’ 대면수업 확대…비대면 융합 교육, 전화위복 될까

2021-09-30 21:47:53  원문 2021-09-30 21:10  조회수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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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코로나19 이후의 대학’은 어떤 모습이 돼야 할까. 대학생들은 무엇보다 다른 학생·교수들과의 만남에 목말라하고 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기회를 얻고 싶어했다. 실습수업을 간절히 원한다는 목소리도 있었고, 비대면 과정에서 쌓인 노하우와 원격수업 인프라를 대면 전환 이후에 활용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대학생 정혁씨(23·서울시립대 2학년)에게 대학은 ‘시야를 확장하는 공간’이다. 정씨는 “나중에 진로를 정해서 나가게 되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비슷한 길을 밟아온 사람들과 모이게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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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실험T · 834955 · 21/09/30 21:48 · MS 2018

    ‘코로나19 이후의 대학’은 어떤 모습이 돼야 할까. 대학생들은 무엇보다 다른 학생·교수들과의 만남에 목말라하고 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기회를 얻고 싶어했다. 실습수업을 간절히 원한다는 목소리도 있었고, 비대면 과정에서 쌓인 노하우와 원격수업 인프라를 대면 전환 이후에 활용하자는 의견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