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고3 수험생 돌파감염으로 확진…수능 앞두고 비상

2021-09-30 17:04:27  원문 2021-09-30 11:26  조회수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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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수험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도 돌파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8일 창원시 A고교 3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 학생은 발열, 두통 등의 증상발현으로 지난 28일 검사를 받고 당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 학생은 지난 8월11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지난 29일 A고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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