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새내기 공무원 극단적 선택...유족 "부당한 업무·따돌림에 힘들어해"

2021-09-30 10:41:26  원문 2021-09-29 17:09  조회수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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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임용된 대전시 9급 공무원이 휴직 신청 하루를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유족은 부당한 업무 지시와 직장 내 따돌림이 사망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통화 내용과 문자 메시지 등을 YTN에 공개했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올 1월 대전시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 20대 A 씨.

지난 26일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최근 우울 증세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A 씨는 휴직을 하루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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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실험T · 834955 · 21/09/30 10:41 · MS 2018

    올해 임용된 대전시 9급 공무원이 휴직 신청 하루를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유족은 부당한 업무 지시와 직장 내 따돌림이 사망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통화 내용과 문자 메시지 등을 YTN에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