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각광받는 ‘비대면 학습’…선호도 높아졌다

2021-09-30 08:08:46  원문 2021-09-30 08:02  조회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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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1. 서울 노원구에서 초등학교 1학년생과 100일 된 자녀를 둔 서모(40) 씨는 고민이 많다. 어릴 때부터 독서와 수학, 영어의 기초를 잡아주고 싶지만, 둘째를 키우느라 첫째를 직접 봐주기도 어렵고 학원을 보내기도 어렵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을 보며 미루고 또 미루다가 더 이상은 아이의 교육을 미루기 어려워 결국 올해 ‘스마트올’을 신청했다.

#2.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사는 학부모 김모(43) 씨는 아이가 스마트기기로 학습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컸지만, 올 초 스마트구몬으로 전환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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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실험T · 834955 · 21/09/30 08:11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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