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1234 [1038087] · MS 2021 · 쪽지

2021-09-30 04:16:34
조회수 205

삼수생이 생각하는 공부란? 와서 의견 공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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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부하면서 단 하루도 괴롭지 않았던 적 단 하루도 울음을 참은 적 단 하루도 웃어본 적이 거의 없다고 장담할 수 있음. 진짜 존나 괴로웠고 괴로웠고 괴로웠음. 그래도 악착같이 세시간을 자든 밤을 새든 내 할 거 공부 다 못했으면 안 자고 괴로워했음. 수능 성적은 내 괴로움과 비례한다는 마음으로 나를 깎아왔는데, 공부는 즐기면서 하는 거라는 의견이 있는데.. 공부는 괴로움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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