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통과 교차지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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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과침공은 스카이 같은 네임드 학교에 몰릴 거 같고(어느정도)
지원도 그닥 많이 안 할 거 같은데
왜냐면 굳이 과탐 고른 친구가 갑자기 영문이나 사회학과를 고른다라?? 뭐 학교 네임이 주는 메리트에 이끌릴 수도 있겠지만 소수일 거라 생각이 든다.
근데 궁금한 거는, 대치 쪽이랑 강남 상위권 엔수생을 몰라서 그러는데.. 문디컬 중에 미적 사탐이 실제로 많은지..? 그리고 경희
한의 공통 지원에 이과가 지원할지도.. 사실상 문디컬은 확통끼리의 싸움이 아닐까 싶은데, 왜냐면 문디컬 점수의 이과면 차라리 의ㅐ를 가지 않을까??
아 입시 참 복잡하네 그냥 점수 잘 따야겠다.
확통 선택 약간 후회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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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한의대가 의대 성적이 나올리가 절대 없어요 경한이면 조금 겹칠지도 모르겠는데
저도 경한인문은 가능하다고봄
아니 가능한게 아니라 확실히 겹칠듯
근데 경한인문을 쓸 이과면 지방의대는 가지 않나요..? 아님 제 뇌피셜ㄴ가
그런데 애초에 경한 인문에 문과만 쓸 수 있는게 아니라서 좀 애매하긴 해요.
그냥 반영비 다른 경한 모집단위가 될 가능성도 있는 듯하고
고득점받은 문과가 채우겠죠..
13명 뽑는데 설마 이정도를 못채우고 내려올리가없음 ..
저는 거의 다 문과일 거 같아요. 경한이 인문 0.2퍼일텐데 이과 미적 표준 따져봐도 국어 1 미적 1 과탐 1 두개일텐데.. 굳이 한의대를..?
물론 결과는 까봐야..
이과성적기준으로도 의대나오면 걍 의대갈것같고(문디컬 이과침공을 걱정안해도 되는이유), 딱 그 직전 성적대에서 설인문가서 1학기휴학때리고 반수하겠다고 좀 할것같음. 고연상경부터는 다시 이과침공 없어지기 시작해서 중경외시쯤부터 다시 나타날것같음. 물론 죄다 뇌피셜임
ㅇㅇ 저도 동일한 생각 굳이 이과 상위권이 문디컬을 침공?? 없을듯
저도 문디컬은 거의 없을 듯,,
그리고 솔직히 연고 인문 보단 성한 공대가 나을 것 같은데,,
어느 정도 ㅇㅈ.. 요즘 시국에 스카이 문과 넘 힘듬.. 그냥 간지+과외 2툴이라 생각
지방한은 걍 확통 싸움같긴 한데 제 생각에 경한은 변수 좀 있다고 봄. 실제로 주변에 경한 하나 노리고 미적사탐중인 서울대 친구도 있고.. 유독 수학비중이 큰 학교라서.
그게 걱정됨.. 상위 인문 엔수 중 미적 사탐.. 저도 확통 100은 자신 있는데 미적땜에 남은건데 ㅜㅜ 걱정됨
근데 사실 깔끔하게 수영탐 만점받고 국어 -5점이하로 방어하시면 어지간하면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변수를 고려 하더라도..
그래야져 ㅎㅎ 국어 빼고 다 맞는 게 목표..
친구한테 들었는데 미적 사탐이 꽤 있다고 하더라고요 ㅜㅜ 설경 목표인데 조금 무섭네요
그니까요.. 미적 표점 싯팔;;
만점 표점차 6점이면 가중치 들어가면 진짜 좀 그렇네요 ㅋㅋㅋ ㅠㅠ 꼭 만점받읍시다 ㅎㅎ
이번 수능 국어 난이도에 갈릴거라고 봐요 문을 활짝 열어줄지 아닐지
이과침공 오는데는 영문과 이런데가 아니라 상경 이런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