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무슨 원한 있냐”…별점 1점에 피자집 사장이 고객에 보낸 문자

2021-09-29 19:56:38  원문 2021-09-29 11:40  조회수 38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794713

onews-image

코로나 확산으로 배달앱 이용자가 늘면서, 별점과 관련해 소비자와 식당 간의 마찰도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최근엔 벌점 테러를 당한 한 피자집이 고객에게 연락해 리뷰를 삭제해달라는 일도 있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리뷰 테러했다고 전화 온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피자집 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 A씨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와, A씨에게 온 부재중 전화 목록을 캡처해 올렸다.

A씨는 “고객님. 리뷰 올라온 걸 확인하고 전화드렸다. 어제 아침에 주문하신 피자는 제가 만들어서 직접 배달까지 갔...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생명실험T · 834955 · 21/09/29 19:56 · MS 2018

    코로나 확산으로 배달앱 이용자가 늘면서, 별점과 관련해 소비자와 식당 간의 마찰도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최근엔 벌점 테러를 당한 한 피자집이 고객에게 연락해 리뷰를 삭제해달라는 일도 있었다.

  • 람쥐썬더 · 1071177 · 21/09/29 19:58 · MS 2021

    살짝 저 대화는 자강두천 느낌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