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도지사 해서 안다…‘손 안대고 100억 만들어준다’ 제안 많아”

2021-09-29 19:17:31  원문 2021-09-29 11:14  조회수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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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선 플랜과 관련해 정치 자금 조성을 의도한 것이라고 본다”라고 밝혔다.

2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원 전 지사는 “제주도지사를 해봐서 아는 데 개입하려고 마음먹으면 비서실장 시켜서 얼마든지 규정에 안 부딪히면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 전 지사는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1원 한 장 받은 게 있다면 정계를 떠나겠다’는 이 지사의 해명에 대해 “그 말을 잘 씹어볼 필요가 있다”며 수익구조를 살펴봐야 한다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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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실험T · 834955 · 21/09/29 19:17 · MS 2018

    2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원 전 지사는 “제주도지사를 해봐서 아는 데 개입하려고 마음먹으면 비서실장 시켜서 얼마든지 규정에 안 부딪히면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유베황 · 1034985 · 21/09/29 19:22 · MS 2021

    이재명 저격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