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너무 쉬웠다...만점자 6,423명 '역대급'

2021-09-29 19:14:20  원문 2021-09-29 17:54  조회수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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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맞춰 문·이과 통합형으로 지난 1일 시행된 9월 모의평가(모평)에서 지난해 수능 대비 국어는 쉽고 수학과 영어는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 업체들은 “이번 모평의 과목 간 난이도가 불규칙한 탓에 수능 난이도를 섣부르게 예측할 수 없기에 과목 간 고른 학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국어 역대급으로 쉬워···영어 1등급 비율은 고작 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9일 발표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에 따르면 국어는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이 127점으로 지난해 수능(144점)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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