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평 졸업생 결시율 30% 급증…백신 노린 가짜 지원?

2021-09-29 19:06:02  원문 2021-09-29 15:09  조회수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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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지난 1일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에서 졸업생 결시율이 전년도의 2배인 30%를 기록했다. 졸업생 접수자의 상당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을 노린 '허수 지원자'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29일 공개한 2022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보면, 이번 모평에는 총 40만1705명이 응시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32만4738명, 졸업생은 7만6967명이다. 응시원서를 제출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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