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접종자 다중이용시설 이용 어려워진다…윤곽 나오는 '백신 패스'

2021-09-29 14:36:10  원문 2021-09-29 11:48  조회수 33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789718

onews-image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정부가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으로 백신 패스 도입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으면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에서는 총 확진자의 규모보다 예방접종률을 최대한 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백신 패스는 일부 해외국가에서 시행되는 조치로, 백신 접종자에게는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제한을 완화하고 미접종자는...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생명실험T · 834955 · 21/09/29 14:36 · MS 2018

    최근 2달여간 10.8만명 확진자 중 미접종자 93%…사망 87.5%
    스티커 또는 쿠브·네이버·카카오 등 이용하는 '백신 패스'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