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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읽으면 맞는 말 아닌가용 각각의 입자= 전자 또는 양이온
제 댓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양풍 = 플라스마 입자 = 기체 입자가 양이온과 전자로 분리되지만, 각각의 전하량이 같은 상태가 된 것 즉, 기체 입자의 구성 요소는 양이온과 전자이므로 + 또는 -
제 댓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문장 보시면 '태양풍이라는 입자들'이라고 되어 있고, 마지막 문장도 '이 플라스마 입자들은 ~ 태양풍이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입자들' 자체가 '태양풍'입니다. 그러니까 저 선지는 플라스마 입자들을 구성하는 각각의 입자는 +나 -의 전기적 성질을 지닌다 라고 바꿀 수 있어요
죄송하지만 쪽지로 궁금한 점 더 물어봐도 될까요.. 아직 완전히 이해되었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넵 괜찮아요:)
ㅇㅎㅇㅎ
그러면 플라스마 ‘입자’라고 부르는게 틀린게 아닌가요..
태양풍은 중성을 띠는 플라스마 입자로 이루어져있다 했으니..
태양풍을 이루는 각각의 입자는 플라스마 입자라는 뜻인데 플라스마는 전기적 중성이라고 정의했잖아요..
기체 입자들이 + 전하나 - 전하를 가지고 있다고 본문에 나오니까 2번이 답이 될수 없져
아마 그 아래에 중성을 띠는 플라즈마 상태ㅡ 이런 내용때문에 착각하신것 같은데 선지에는 각각의 입자들이라고 나와있으니까 2번은 답이 될 수 없습니다
아닌가 제가 잘못이해한건가.. 모르겠어요위 댓글에 잘못 쓴게 있는데 기체 입자들이 +전하나 - 전하를 가진게 아니구 +전하를 가진 양이온이랑 -전하를 가진 전자라고 본문에 적혀있네여
태양풍을 이루는 입자를 플라스마 입자가 아닌 +전하나 -전하를 가진 양이온이나 전자로 이해하라는 말씀이신가요..?
플라스마 상태를 이루는 입자들 = 플라스마 입자 = 기체 입자들이 양이온과 전자로 분리된것이라고 저는 이해했는데요
플라스마 상태에 대한 설명에서 양이온과 전자의 수가 같아서 중성인 상태라고 해서 플라스마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량의 입자가 있어야하고 따라서 입자 1개는 플라스마 상태로 있을수 없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글 쓴 사람이 플라스마 입자라는 어휘를 특정 물체( ex) 태양)의 플라스마 상태를 이루게 해주는 양이온과 전자를 통칭하는 것으로 사용한거라고 추론하긴 했는데요..
지문이 뭣같은건 맞아요
그러면 글쓴이가 [ 플라스마 입자들 = 플라스마 상태인 입자들 ] 이게 아니고 [ 플라스마 입자들 = 플라스마 상태를 구성하는 입자들, 즉, 양이온과 전자들의 집합 ] 이렇게 썼다는 뜻인가요?
네 그게 맞는것 같아요
태양풍의 입자가 플라즈마 입자 인게 아니라 태양풍=플라즈마 입자 이고 플라즈마 입자의 각각의 입자는 전자 또는 양이온 아닌가요? 저도 문과여서 글 자체에서 이해한거에요
태양풍을 이루는 입자를 플라스마 입자가 아닌 각각의 입자로 파악해야한다는 뜻인가요..?
네. 태양풍=플라즈마 입자. 이고 플라즈마 입자는 양이온과 전자로 이루어져있으니 태양풍의 입자=양이온과 전자=전기적 성질을 가짐. 이 되는거죠
작년 수특지문이네 ㅋㅋ
솔직히 말하면 필자가 딱히 문장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게 전공자의 입장입니다. 글을 그닥 잘 쓰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