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테르 효과 막자" 정부, 연예인 심리상담·치료 지원 확대

2021-09-29 14:19:29  원문 2021-09-29 14:00  조회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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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대중문화예술인 우울감 경험률 일반인 3배 촬영장 찾아가는 심리상담 및 생계비 지원

사건 발생 시 유족·매니저 사후대응 서비스[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연예인 등 유명인의 극단적 선택 후 힘든 상황에 처한 일반인들이 동조하거나 우울증, 자살생각 등 부정적 요소들이 악화되는 '베르테르 효과'(Werther effect)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연예인 등 대중문화예술인 대상 마음건강 안전망을 마련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7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6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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