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선수 프로·실업팀서 못 뛴다…국가대표 자격도 박탈

2021-09-29 14:18:03  원문 2021-09-29 14:10  조회수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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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앞으로 학교폭력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선수는 프로스포츠구단은 물론 실업팀에서도 선수로 뛰지 못할 전망이다. 국가대표로도 뛸 수 없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열린 제17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6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에서 '학교운동부 폭력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체계 개선방안'의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24일 교육부와 문체부가 공동으로 개선방안을 발표한 후 신인선수가 프로스프츠구단에 입단할 때 학교폭력 이력이 없다는 서약서와 고교 학교생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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