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특정업체 알선 의혹' 간부 공무원 늑장감사 논란

2021-09-29 12:14:40  원문 2021-09-29 12:12  조회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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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특정업체 알선' 간부 공무원에 대한 감사를 4개월이 넘도록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감사관실은 지난 5월 중순쯤 경기 북부 소재 지역교육청 간부 A씨가 일선학교에 공사비 예산을 주고 특정업체와 계약할 것을 요구했다는 진정서를 받은 직후 A씨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이다.

당시 진정서는 해당 지역교육청 관할 모 중학교 행정실장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 실장은 휴직 중인 상태다.

교육청 안팎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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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실험T · 834955 · 21/09/29 12:14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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