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평, 국어 '물수능' 수학 '불수능'…절대평가 영어도 어려워

2021-09-29 12:03:11  원문 2021-09-29 12:00  조회수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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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처음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리허설 격이었던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영어가 모두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는 상당히 쉽게 출제됐다. 통합형 수능 도입으로 문·이과 간 유불리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수학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지난 1일 치러진 2022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이 1년에 두 차례(6·9월) 실시하는 모의평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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