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1" 09.28. 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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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 기괴한 꿈을 꿨어요.
갑자기 존재하지도 않는 제 딸(6살 어린이)을 누가 납치해서 구하러가는 그런 꿈이었는데, 타임슬립 하면서 테이큰 영화처럼 막 싸우는 그런 내용이었네요. ㅋㅋ
그리고 저녁 먹으면서는 수능 끝나고나 내년이 되면 하고 싶은 일들을 상상해보았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가 좀 풀려서 해외여행을 갈 수 있다면 좋겠네요. 전 유럽보다는 남아메리카에 정말 가보고 싶네요.
특히 리우에서는 한달 정도 현지인처럼 살아보고 싶어요.
재밌는 상상을 좀 했더니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네요.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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