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대는 확실히 지방이어도 끌어오는 메리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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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데 인가과 등 같은 의치계열이라도 다르니까
마치 설의 일반외과 순천향의 피부과 하면 다들 후자로 가는 것처럼
약대는 뭐 지방에서 내세울 게 없는 체제라 지방은 그냥 저지방 약대(우유 아니고요,,,ㅎㅎ)니까
이런 점 때문에 인서울 약대 여대 문제는 의대에 비해 더 심각하다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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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일반 외과 순천향 피부과는 오르비에서나 순천향 피부과가 좋다하지 의사들은 아무도 그리 생각 안합니다.
특히나 피부과는 더더욱 전문의에 의존하는 치료목적이 아닌 미용목적이 대부분이라 기계만 가져다 놓으면 누구나 할수있는 레드오션에 이미 진입
실제 비인기과 개업했다 잘 안된 의사들 대부분 피부케어관련 사업으로 개원 많이들 합니다
설의 출신 전문의 피부과라면 당연히 넘사겠지만 글쎄요 다른데는 그닥일듯
외과든 뭐든 우리나라에서 설의는 어떤과든 일단 비교불가라 생각
아이고 성형외과랑 비슷한 노선 타네요,,,
그럼 전망이 좋은 과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미래에 인기과가 어디가 될지 그런 문제는 누구도 알수 없는거죠
최근년도에 가장 인기가 떡상하고있는데가 재활인데 이런걸 예전에 어찌 예측하겠어요
현재 인기순위와 최근 추이 정도만 알수 있을뿐
그러니 너무 마이너 인기과에 연연해하지 않는게 좋을듯 하네요
마이너과중에 인기순위라는것도 보험수가반영 정책에 따라 과별로 희비가 교차될때가 많아서 어디가 계속 좋을거다 라는건 없는듯 합니다
미용에도 수가 보험 매기는 순간...
치대 하락 전철 그대로 밟게 됨
그건 안될거예요 미용까지 나라돈으로 해주는 세상은 안올듯 하네요 ㅋㅋ
이 말이 맞는 게
22학번 의대생이 전문의 따고
본격적으로 사회인이다 할 나이가
30대 초~중반인데
지금 따지기에는 너무 이른 건 동의합니다
지금 갓 의사 사회 들어간 전문의들
06학번~09학번 이러는 것만 봐도
전망이나 커리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과 정해놓고
앞으로 닥칠 것 위주로 준비해나가는 게
현명한 방법인거죠
솔직히 저도 이 답변을 생각하긴했었어요..
감사합니다!!아무도 모르죠 ㅋㅋ
맞습니다 인생 운칠기삼 입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자기한테 유리해지는 때가 오는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