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특진…男 '흉악범 검거' 女 '행정 성과'
2021-09-28 18:33:26 원문 2021-09-28 17:18 조회수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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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이 경찰특진 비율 압도 심사승진비율도 남자 앞질러
경찰 조직 내부에서 여경이 남경보다 특별승진의 혜택을 더 많이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승진을 할 만큼 공적을 더 인정받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28일 서범수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여경의 연평균 특진 인원은 146.8명으로 남경(894.6명)보다 숫적으로는 크게 뒤처진다. 하지만 1만명당 특진 인원을 보면 여경은 130.9명으로 남경(87.9명)보다 43명 가량 많다. 특진은 탁월한 공적을 세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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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中)
경찰 조직 내부에서 여경이 남경보다 특별승진의 혜택을 더 많이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승진을 할 만큼 공적을 더 인정받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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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인사 관계자는 "우수한 성과를 쌓은 여경들이 인정을 받은 것이고 여경 인원이 워낙 적다보니 비율이 높게 나오는 측면도 있다"고 밝혔다.
특진 공적을 분석해 보면 남경들은 '강도살인 등 중요 형사범 검거', '감금 및 성매매 강요 등 일당 검거', '흉기난동 등 중요범인 검거 유공' 등 중요 범인 검거가 많았다.
반면 여경들은 '성평등 및 성희롱 예방교육 강화', '전자출입자 명부 구축 예산절감 등 적극행정', '중요 행사 관리 유공 장비 지원 등 만족도 향상 기여' 등 내근·행정 분야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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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승진에서는 일반, 수사 등 직무 분야 외에 여경 분야가 따로 있어서 여경들은 직무 분야와 여경 분야 양쪽에서 승진 후보자가 발표되고 있었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여성 고위직을 늘리자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직무에 관계 없이 여경 간부 비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배려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예방 교육이 특진??
그리고 왜 늘려줘야함?
자기들이 잘하면 늘겠지,,
여자들 현장뛰지말고 내근직하는건 알겠는데, 그러면 그만큼 디메릿(승진,월급)이 있어야지... 취업하고 워라밸도 챙기고 돈도 챙기고 승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