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교터널 공사비 860억 중 200억 용처 행방 묘연

2021-09-28 18:04:49  원문 2021-09-28 11:31  조회수 1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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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환수 개발이익 860억 투입 업체 홈페이지엔 “247억 수주” 공공사업 비용 부풀려진 의혹 市의회 “땅값 따져도 200억差”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 대장지구 개발이익 가운데 5000여 억 원을 공공환수했다고 밝혔지만, 환수액 가운데 최소 수백억 원의 용처가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성남시의회에서 제기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개발이익을 활용한 공공사업 일부의 비용이 과도하게 부풀려졌다는 지적이다.

28일 이기인 국민의힘 성남시의원과 성남시의회 회의록 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성남시에 대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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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실험T · 834955 · 21/09/28 18:04 · MS 2018

    공공환수 개발이익 860억 투입

    업체 홈페이지엔 “247억 수주”

    공공사업 비용 부풀려진 의혹

    市의회 “땅값 따져도 200억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