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77747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배차간격 goat 출퇴근 교대사당은 제외
-
무료에 손글씨 해설까지 있어서 ㄹㅇ 개혜자인데 사람들 엄청 대기타고 있겠지? 제가...
-
이번 모고 40점 나왔는데... 3점 몇개에서도 막히고 잘 안풀리더라......
-
이건좀 4
74점만점에28점이라니...
-
근데 쿠팡 플레이 왜 모자이크를 덕지덕지 붙여놓는 거냐
-
문제지는 구해서 풀었는데 정작 답지가 ㅠㅠ
-
그렇다고 해줘요
-
친구가 성사등록하면 뭐 사업자등록도 해야 한다느니, 세금 내야한다느니 그러던데, 사실인가요?
-
으음..
-
이곳을 거쳐가는 이여 ,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
-
K-디지털트레이닝 DevSecOps 클라우드 기반 개발자 과정 0
ㆍDeSecOps란? DevOps와 Security가 결합된 개념으로 개발은 물론...
-
첫 과외생인데 개념서 뭘로 하는게 좋을까요? 고1 노베이고 중간고사 3문제...
-
나랑 바꾸자 ㅅㅂ 수학은 96에서100임 늘
-
현재 학생들의 중간고사가 끝났고, 곧 학원끊고 과외알아보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
지금 성적은 수학 2컷 정도인데 실력은 3등급인데 못푼거 한번호로 밀어서 맞춘거로...
-
“춘천교대, 강원대의 일개 초등교육과로 전락 우려” 2
속보=춘천교대가 교원 감소에 맞서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토대로 강원대와 통합을...
-
맞나요.?
-
제가 님들 다 사랑하는거 아시죠....? 다들 사랑합니다^^
-
논술·면접서 대학수준 문제 낸 한양대, 교육부 지원금 못받는다 3
8개 대학, '고교 교육 연계' 노력 부족해 정부 지원 중단 (세종=연합뉴스)...
-
수학 수분감 풀때는 80%정도 풀리는데 이번 5모에선 64점이 나오네요 뭘 해야 할까요?
-
가는 법을 까먹어버린검다,,,
-
몸은 건강해졌는데 정신은 여전히 불건강하네 그래도 둘 다 아픈 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
문제 호흡,계산량,논리까지 빡빡하게 느껴지네요 물론 시간 들이면 풀긴 하는데...
-
5모 현역 13111 원점수 언매 100 미적 50 영어 100 사탐 47...
-
수학 성적 변화 ㅇㅈ 10
그렇다구요
-
아이들 노린 테러? 8m짜리 공원 미끄럼틀에 박힌 '유리 조각' 1
경북 구미시의 한 동네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유리 조각이 발견돼 안전사고 우려가...
-
[단독]군 병력난에 통신망 새로 깐다…‘5G 무선망’ 사업 착수 1
국방부가 우리 군에 처음으로 군사용 무선 5G(5세대 이동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한...
-
[단독] 피시방에서 말다툼 벌이다 흉기 휘두른 40대..살인미수 혐의로 검거 1
피시방에서 흉기를 휘둘러 이용객을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
"도주 중이던 권도형, 세르비아서 29억 고급 아파트에 은신" 1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씨가 몬테네그로에서 붙잡히기 전 이웃한...
-
충주를 넘어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빵'이 출시됩니다....
-
공통 본교재+워크북 3달컷 가능?
-
5월이라고 썼어야 했는데 4월이라고 썼네요 양해 부탁 5월이라고 썼어야 했는데...
-
수능만점 의대생 '공신'에서 여친 살인자로 전락…학업스트레스, 게임 중독 때문? 9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계획적으로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
현대문학, 고전문학, 고전시가 등 여튼 노베이고 시에 역설적 표현 있다고 하면...
-
[단독] 마포대교 투신 시도 10대 손 붙잡은 경찰관..함께 추락했다가 구조 4
서울 마포대교에 매달린 10대 여성을 구하려던 경찰관이 함께 강물로 떨어져 병원으로...
-
기출은 계속 힘쓰면 어떻게든 풀리는데 N제는 뭐하나 모르면 안 풀리게 만든 문제가...
-
[단독] 해병대원 부모 "정치권·언론, 아들 이름 빼달라" 호소…野, 여전히 '이채양명주' 1
[앵커] 해병대에 보낸 외동아들이 수해 현장 수색작업 중 세상을 떠난 지 9개월이...
-
https://naver.me/xguVhzu 부탁드립니다
-
왜클릭하신건가요?
-
이미지 인강 들어야하는디
-
수능 만점 의대생 정도 돼야 '뉴스'…데이트 폭력 범죄 '위험 수위' 4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서 명문대 의대생이 자기 연인을...
-
28만원, 29만원이 대부분이었는데 27만원에 올라와있는 거 보이길래 바로 샀는데...
-
시발점만 해도 4등급 뜰 수 있을까영
-
할아버지가 수술 이후에 치매가 심해지셔서 요양원에 입원하셨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
해외에서 누가오냐 ㅋㅋㅋㅋㅋ케
-
.
-
히히 0
오줌발사
-
3모 73 ->>> 5모 30. 2주간 공통+선택 이미지T 세젤쉬 끝내고 1주간...
-
의료 공백, 외국 면허 의사로... 임현택 "후진국 수입이냐" 2
전공의 집단 이탈에 이어 의대 교수들도 개별 사직에 나서면서 의료 공백 사태가...
wow..
왜 학벌로만 판단을 하세요..직업을 보셔야지.. 치과의사vs회사원.. 닥전인데.. 사회에서 누가 학벌로 평가를 해요? 직업을 보지..
글쎄요.. 대학다녀보니 학벌주의가 심해지더라고요
빨리 졸업을 하고 사회에 나가세요 그럼 직업주의가 심해지겠죠
치과의사가 죽어도 적성에 안 맞는 이상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없으면서 스카이서성한 일반과를 간다? 그것도 치대 다닌 몇 년을 초기화하고? 오우쉣.. 이건 아닙니다 정신 차리세요..
그러기엔.. 너무 열등감이 제 삶의 의욕을 없애네요
모우님 반수 준비하세요?
님 같은 사람은 서성한 일반과를 가면 연고대에 컴플렉스가 생길것이고 연고대를 가면 서울대에, 서울대에 가면 설메디컬에 컴플렉스가 생기겠죠? 메이저 의치대 이상으로 반수할거 아니면 stay..plz..
수학 마지막으로한게 언제시죠
제대로 입시를 준비한건 2020 수능까지였습니다 2021은 대충쳤고요
?내가 뭘 잘못본건가 진심이세요..?
네.. 오르비가 메디컬이 과대평가된 대학이라 그런지 이런 반응도 나오네요..
글쎄요 지방수의대가 연고대 공대보다 확실히 낫다!!이런것도 아니고 이정도가 과대평가인가...
하고싶으면 해야죠 합시다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명문대생
저는 동기들과도 상담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아무튼 힘내시길
동기들과는 차마 상담할 용기가 안나네요 지도교수님께 말씀드렸을때는 웃기만 하시더라구요
애초에 누구 말 듣는다고 생각이 바뀔 주제가 아닌 거 같은데
남 조언 듣고 자기 생각 바꾸는 사람을 못봤음
하고 싶으면 하시는거죠
화이팅!
뭐 학벌주의 때문에 바꾸고 싶은 건 본인 책임이니까 바꾸시는 건 뭐라 안 하는데...
정말 바꾸고 싶으면 서울대 의대/연세대 의대 목표로 공부하시면 스카이 자연대나 문과 교차지원으로 쉽게 가실 듯 한데요.. 원래 치대라고 하시면 공부도 열심히 하셨을테니...
제가 주제 넘는 말을 하는 거 같지만.. 굳이 학벌 바꾸고 싶다면야.. 님 선택이니 존중합니다.
단순히 컴플렉스 때문이면 졸업하고 석사 하시는게.. 그리고 사실 컴플렉스가 이해 안가기도 하고
석사라뇨 석사는 의미가 없죠..
질문 하나 드려도될까요? 근데 sky 간판만 보고 나오셔서 어떤 직종을 하시고싶으신데요? 그냥 단순 간판만 보고 가시는건가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네 간판만 보고 가는거입니다
당연히 미필이시겠죠? 그럼 내년 수능기간 + 군대등등에 치과의사의 삶을 누릴수있는것을 포기하고 다시 처음부터 사는게 후회없으시다면 나쁘진않다고봅니다 후회하는것 보다는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근데 처음에 치대가실때 그정도 성적이면 SkY가능했을텐데 그땐 왜 스카이안가시고 치대가셨어요?
아버지의 뜻이었죠..
그 당시 본인생각은요? 지금처럼 sky가 가고 싶으셨는데 그냥 아버지뜻 따르신거? 아니면 아무생각없이 아버지뜻 따르신거?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이미 뭐 말리고 자시고 맘 굳혔구만
우리엄마가 그러더라 어차피 인생은 행복보단 후회의 연속이라고 그냥 덜 후회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라고
"사회생활"은 진짜 좃같습니다
남 눈치보고사는게 얼마나 그지같은지...
사회생활이 좃같은건 짱구나 노진구 아빠만 봐도
직감될텐데ㅋㅋ
대학원을 가
제목 보고 잘못 본 줄 알았네요
보통 스카이 자연대에서 의치한으로 반수하지 그반대는 거의 못 본 거같음
만약 스카이 자연대로 옮긴다고 해도 행복할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셈
그리고 치대생인데 학벌 컴플렉스 있다는게 이해가 안됨
정시만봐도 치대드가려면 서울대도갈텐데ㅋㅋ
살면서 금전적인 걱정 별로 할 필요 없이 유복하면 하셔도 괜찮은데
그게 아니면 5년만 지나도 죽고싶을겁니다
에..이건좀
본인 자유인데 후회할 가능성이 99퍼센트는 되지 않을까요
본2시라면서요?? 정말 가고싶으시면 현재하는거 다 마치고 가시는게 낫지않을까요
물론 진심이라는 가정하에 입니다
치대 졸업하시고 편입하세요 연고대로
본인이 원하는대로 하라는 의견이 많아 제 의견을 써봅니다. 내년에 수능을 보시게 된다면 미필 7수시죠? 들어가셔서 나이 컴플렉스에 빠져서 또다시 오르비나 다른 커뮤니티 가서 ‘나 치대생이였는데..’하면서 글쓸거라고 장담합니다. 세 학교 중 한학교에서 다니다가 옮겼는데 뚜렷한 비전이나 목적 있이 가는거 아니면 7수면 굉장히 큰 손해를 봅니다. (물론 목적있이 가도 굉장히 큰 손해겠죠?) 컨셉이면 그만하시고 잠이나 주무셔요
어그로인지 찐인지 모르겠네.. 사회 나와보면 스카이 출신 회사원 보다 지방치대 치과의사가 훨 대접 받는 거 느끼실겁니다..
본인이 딱 지사의 버리고 연대로 온 케이스입니다
여기에는 통학이나 외지생활이 수능에 주는 방해에
대한 고려도 있지만요...
남의 떡이 커 보이는거죠
올해 설연치나 경희한 설연약 설수로
넷 중에 하나로 반수하시고
정 안되신다면 끝까지 졸업하세요
저도 삼수하면 크게 손해본다 그러길래
만약에 만약에 수능을 크게 망쳐서
카관의나 고신의 붙어도 거기 갈 생각입니다
치대 기껏 들어갔는데 나중에 메디컬 고파질 때 온다?
그냥 15수생 되는겁니다
왜 더 좋은 조건을 놔두고 힘든 길로 가십니까?
뒤늦게 졸업하고 취업해서 나오는 결과는
15수생일 뿐입니다
개어그로같은데 치대버리고 고작간판따려고간다고요? ㅋㅋ
현실을 잘 모르시는듯
사회 나가서 학벌 좋은 대기업 사원vs치과의사가 비교가 될거라 생각함?
치과의사가 적성에 안 맞으면 몰라도 학벌 컴플렉스 때문에 바꾼다는건 말도 안 되지 이 양반아
차라리 스카이 치대를 목표로 하세요
치대생이라고 다 똑똑한건 아니구나...
아니라하지만 susi나 local injae로 밖에 설명이안되는..
야야 local injae는 몰라도 susi는 무시못한다... 경험해본 사람만 알아..
경험자라 알고있지만 정시에 비하면 훨 쉽죠
그리고 둘의 교집합일수도있..
다시보니까 어그로같네
치대생인데 왜 그래요..
스카이에서 공무원오면 9급 7급이지만
치과대학나와서 치대오면 5급으로 옵니다.
정 스카이 가고싶으면 석사로 서울대 치대가세요.
본2까지했음 아깝습니다.
그냥 비틱질하는거잖아 ㅋㅋㅋ
15수생하나가 사람망치네
어그로 잘끌린다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인지하시길...
혹시 총무과에서 연락오셨나요?
진심이시라면, 말리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말린다고 들으실지도 잘 모르겠네요.
후회만 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좋은 선택일겁니다. 결국 인생도 스스로의 행복과 만족이 가장 중요한 법이니까요.
하지만 그걸 위해 무엇을 포기해야하는지도 잘 생각해 보시고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선의로 포장되어 있으니까요.
제 개인 생각으로는 치대 졸업하신 뒤 sky 대학원을 가시는걸 권유드립니다.
이제 다 큰 어른이시기도 하고, 충분히 현재도 명문대를 다니고 계시니 부모님과 상의를 해보세요. 혹은, 고등학교 은사님이나 지인분들께 라도요.
걍 자존감을 올리는게 먼저인듯?
꼭 스카이자연대가십쇼 ㅎ
저랑 과 바꿔줘요 젭알ㄹ
진심으로 stay…
학벌만큼 무의미한게 없습니다.
지금 서울대 어느과를 가든 취업도 힘들거구요.
치대생이라는 학벌이 스카이 웬만한과보다 학벌 더 좋은겁니다.
진짜로 나는 돈이고 워라벨이고 인생 다 쓰로잉해도 학교 간판이 중요하다면 다시 하시고, 아니라면 진심으로 치대 졸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학부 어디 나왔다는 자부심은 진짜 어디에 써먹나요… 돈도 못벌고 멀쩡한 직장도 없는데, 서울대 나온 사람 아무도 안 쳐다봅니다.
서울대 나온 뒤 성공한 사람만 사람들이 부러워하죠.
정말 간판만 중요한거면 석박을 가셔요. 학사 스카이 가는 것보다 훨씬 의미있습니다. 간판이 필요한거잖아요?
다른 전공을 하고 싶고, 거기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시는거면 원하는대로 하시라고 하겠는데, 정말 학교 간판 때문이면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7수로 스카이가면 아무도 안 알아줄겁니다. 석박간판은 의미 없고 학부 간판이 중요하다고 댓글 다셨는데, 이건 학교 간판이 본인에게 주는 의미보다 남 시선이 중요하다는 증거입니다. 7수해서 일반과 가고 졸업 후 취직 힘들게 돼서 백수로 살면 정말 주변 누구도 학벌 안 알아줄겁니다.
ㄹㅇ stay...
만약하신다면 서울대로 가세요! 연고서성한도 윗학교에대한 학벌 열등감가진 사람 많습니다..
반대의 경우는 봤어도 그건 첨봄
극단적 경우로 의치한은 10수도 괜찮지만,10수 일반과이면....젭알..
인증 없음 머다?
어그로 아니고 진심이신지 확신은 안 서지만, 진짜일 것도 같아 댓글 남깁니다.
여기가 의치한약수 같은 메디컬 과대평가하는 곳이긴 한데, 그래도 님 글 보고 좀 이해도 안 가고 말리고 싶어 댓글 답니다.
지금 님께서 일반적인 상황으로 현역, 재수 혹은 삼수로 수능 보시고 지잡 치대 갈 수 있는데 스카이 자연대, 인문대 가겠다 하면 안 말립니다. '치대가 적성 안 맞을 것 같아 유독 싫다'가 아니더라도요.
그런데 님 다른 글도 보니 치대 본과 2학년에 25살이신 것 같던데, 그럼 여태 치대에 투자한 시간도 있으시고 이제와서 1년 수능 다시 준비해서 스카이 간다고 한들 너무 늦은 나이에 입학을 하게 되는 거니 일단은 치대 마저 마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설령 수능을 다시 보시든 치과의사 안 하시고 다른 걸 시도해보신다 한들 보험삼아서라도 말이죠.
요즘 시대야 의사에 대한 인식이 좋아서 지잡이라도 치대만 나왔다해도 간판적으로 웬만큼 인정받을텐데, 1년도 아니고 거의 4년을 해오신 비교적 안전한 길을 중도에 버리시면서까지 그렇게까지 대학교 간판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치대 마치시고 학사편입하는 길도 있고 대학원 가시는 길도 있으니 이쪽도 생각해보시고요. 물론 편입이야 학벌 순혈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학벌적으로 다소 결여된 구석이 있고, 학벌은 학부 중심이라 대학원이야 반쪽짜리 학벌이지만요.
결론 : 일단 하시던 치대 마저 마치시고 치과의사 면허 따세요. 본과 2학년 치대 중도에 때려치고 수능 다시 보는 건 비추천. 수능 다시 보고 스카이 자연대, 인문대 가시더라도 치과의사 면허 따고 가세요.
오래생각했습니다.. 일단 졸업부터 하고 고민 더해보기로 했습니다. 장문의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